2020년04월09일 17:4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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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일간의 치료를 거쳐 4월 9일 오후 2시 30분, 우리 주 2명의 경외 수입환자가 치유되여 퇴원했다.
이 두명의 환자는 부부로 모두 연길사람이며 2019년 10월 미국에 가서 머물면서 려행한 적이 있다. 3월 27일과 28일 두사람은 선후로 감염자로 확진되였으며 보통 병례이다.
입원후 이들 두사람은 정서가 안정되였고 정신상태도 량호했으며 식사와 수면이 모두 정상이였고 의무일군들의 치료에 적극 배합했다.
이 두명의 환자와 함께 격리병동에서 나온 이들중에는 환자들을 수용해 치료했던 연변대학부속병원 제2구급치료소조 의무일군 7명도 망라되였다. 이들로는 중증의학과 부주임 최청송, 호흡위중증의학과 부주임 의사 리연, 감염관리처 의사 림성광, 중증간호병실 간호단원 간호장 왕염국과 주관 간호사 서양양, 중증의학과 간호단원 주관 간호사 최화, 간호사 리아적 등이다. 의무일군들이 격리병동에서 나올때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열렬한 박수로 이들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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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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