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구망의 4월 9일 보도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페염이 대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자가 없는 나라가 있다고 한다. 환구망은 로이터통신이 8일 세계보건기구사이트의 최신데이터를 인용하면서 보도한데 따르면 전 세계 206개 국가와 지역들중 근 130만건의 병례가 있는데 이중에는 조선, 레소토,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예멘 등 5개 국가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4월 3일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페염이 만연되고 전염병상황이 날따라 엄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선에서는 국가긴급방역사업을 전면 강화하고 전염병의 수입경로를 철저히 차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 평안북도, 황해남도, 자강도, 강원도, 함경남도와 개성시 의학관찰인원은 전부 격리에서 해제되였다고 한다. 지금까지 조선에서 500여명이 격리되여 관찰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매체 "퍼스트포스트"는 보도에서 지금까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확진병례보고가 없지만 이미전 영국방송공사에서 한 전문가의 보고를 인용해 정부의 공식데이터가 "믿음직하지 못하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타지키스탄은 3월부터 35개 국가의 공민 입국을 금지했고 이미 새시즌 축구리그도 시작했는데 무관중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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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환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