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4월10일 17:24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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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연길에 한 녀성이 분실한 핸드폰을 돌려달라고 전화했더니 그 핸드폰을 주은 남성이 사례금을 요구하더니 전원을 꺼버린 일이 있었다. 연길 경찰이 이 사건을 접수하고 습득자를 찾아 핸드폰을 되찾았다고 한다.
당시 이 녀성은 핸드폰을 은행 ATM안에 두었고 이를 습득한 남성은 사례금을 요구하더니 아예 전원을 꺼버렸는데 통화음성은 연변라지오TV방송국사이트와 떠우인 등 플랫폼을 통해 광범하게 전파되였다. 영상이 발표된 후 네티즌의 론쟁을 불러일으켰는데 지금까지 댓글수가 12만개를 초과했다.
오늘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연길시공원파출소에서 이 사건을 접수하고 주변의 감시카메라 조회 등 방식으로 남성의 신분정보를 장악했고 그 남성을 찾아 핸드폰을 임자에게 돌려주었다고 하였다.
료해에 의하면 핸드폰을 분실한 녀성은 병을 앓고 있고 가정형편도 좋지 않으며 분실한 핸드폰도 가격이 저렴한 일반 핸드폰으로 분실시 비밀번호를 설치하지 않았으며 가정성원 등 각종 정보들이 핸드폰에 저장되여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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