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0시-24시까지 길림성에는 새로 추가된 경외 수입 확진병례가 1건(길림시), 경외 수입 의심병례가 1건(길림시)이 보고되였다. 4월 11일 24시까지 전 성 경외 수입 확진병례는 6건인데 4건(연변주 2건, 장춘시 1건, 길림시 1건)이 치유 퇴원하고 2건(길림시 1건, 매하구시 1건)이 병원에서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상술한 경외 수입 확진병례 밀접 접촉자는 59명인데 그중 44명은 의학관찰을 해제하고 15명은 지정된 장소에서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4월 11일 24시까지 길림성은 련속 48일간 본지역에서 새로 추가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없고 의심병례도 없다. 길림성에서 보고한 본지역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는 도합 93건인데 92건이 치유되여 퇴원하고 1건이 사망했다.

4월 11일 0-24시까지 길림성은 새로 추가된 무증상 감염자가 없다. 4월 11일 24시까지 전성에서 경외 수입 무증상 감염병례 4건이 보고되였는데 그중 2건은 확진병례로 정정하고 1건은 의학격리관찰을 해제했으며 나머지 1건(장춘시)은 지정 병원에서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상술한 경외수입 확진병례는 길림시 사람으로 길림시 창읍구 천석일경에 거주하고 있다. 3월 16일, CZ364항공편（33K）으로 타이 방콕에서 출발하여 당일 22시에 광주백운공항에 도착하였고 3월 17일 CZ6342항공편（61A）으로 당일 11시에 장춘룡가공항에 도착했다. 그후 길림시정부에서 파견한 전문차량으로 길림시집중격리장소에 가서 의학관찰을 진행했다.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이 병례는 집중격리장소에서 14일간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하였다. 격리기간 각기 18일, 23일, 28일에 세차례의 핵산검측을 진행했으며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3월 31일 오전 집중격리 의학관찰을 해제하고 집에 돌아가서 자가격리 의학관찰을 7일간 진행하도록 건의했다. 당일 이 병례는 지속적으로 코물이 나는 증상이 나타나 스스로 약을 복용했다.

4월 6일 상호흡도증상이 나타나 길림시인민병원을 찾아 진찰받았으며 당시 열이 나지 않았고 경외에서 돌아온 상황을 의사에게 알려주지 않아 림상표현과 혈액검사결과로 상호흡도감염으로 진단받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부근 약방에 들러 약을 사고 슈퍼마켓에서 쇼핑했으며 식당에 들러 음식을 주문했다.  4월 8일 발열증상이 나타나 길림시제2인민병원을 찾아 진찰받았고 의사는 림상증상 및 류행병학사에 근거하여 발열문진에 남겨 관찰치료를 받도록 했으며 샘플을 채취하여 핵산검측을 진행하였는 바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튿날 또 한번 핵산검측을 진행하였는데  그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흉부 CT검사결과 영상학변화가 있어 길림시전염병병원에 이송하여 격리치료를 받도록 했다. 4월 11일, 성 및 시급 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확진병례(중증)로 진단했다. 현재 이 병례의 밀접접촉자 13명을 추적했으며 모두 지정된 장소에서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목전 경외 전염병 형세가 준엄하고 수입위험이 끊임없이 증가하기 때문에 광범한 군중은 방범의식을 제고하여 개인방호를 잘함으로써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잘 보호하기 바란다.

만약 당신이 경외에서 돌아왔다면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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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