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0시-24시까지 길림성에는 새로 추가된 경외 수입 확진병례가 1건(길림시)인데 의심병례가 확진병례로 된 병례이다. 4월 12일 24시까지 전 성 경외 수입 확진병례는 7건인데 4건(연변주 2건, 장춘시 1건, 길림시 1건)이 치유 퇴원하고 3건(길림시 2건, 매하구시 1건)이 병원에서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상술한 경외 수입 확진병례 밀접 접촉자는 77명인데 그중 45명은 의학관찰을 해제하고 32명은 지정된 장소에서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4월 12일 24시까지 길림성은 련속 49일간 본지역에서 새로 추가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없고 의심병례도 없다. 길림성에서 보고한 본지역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는 도합 93건인데 92건이 치유되여 퇴원하고 1건이 사망했다.

4월 12일 0-24시까지 길림성은 새로 추가된 무증상 감염자가 없다. 4월 12일 24시까지 전성에서 경외 수입 무증상 감염병례 4건이 보고되였는데 그중 2건은 확진병례로 정정하고 1건은 의학격리관찰을 해제했으며 나머지 1건(장춘시)은 지정 병원에서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새로 추가된 경외 수입 확진병례는 서란시 사람으로 서란시 빈하가두 빈하소구역에 거주하고 있다. 3월 29일 SU1700항공편（23D）으로 모스크바에서 울라지보스또크에 도착한 후 당일 세관뻐스를 타고 수분하통상구로 입경한 후 수분하시 집중격리장소에 이송되여 4월 8일까지 격리 의학관찰을 접수했다. 이 기간 두차례의 핵산검측과 한차례의 혈청 항체검측을 진행했으며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4월 8일 이 병례는 길림성정부의 전용차량으로 돈화시안명호봉사구에 이송된 후 서란시정부의 전용차량에 환승하여 서란시 집중격리장소에 가서 격리 의학관찰을 접수했다.  4월 9일 이 병례는 세번째 핵산검측을 진행하였는데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4월 10일 저녁 발병하여 4월 11일 120 구급차량으로 서란시인민병원에 이송되고 발열문진에 남아 관찰을 접수하였으며 흉부 CT검사결과 영상학변화가 있어 의심병례로 진단했다. 당일 밤 네번째 핵산검측을 진행하였는데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4월 12일 120구급차로 길림시전염병병원으로 이송하여 격리치료를 받도록 했다. 당일 성 및 시급 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확진병례로 진단했다. 이 병례는 수분하에서 길림성에 돌아올 때 “페환”봉쇄식 이송, 격리조치를 취했는 바 성내에서의 이동경로가 따로 없다. 이 병례와 같은 이송차량에 탑승했던 밀접접촉자 11명은 모두 지정된 장소에서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목전 경외 전염병 형세가 준엄하고 수입위험이 끊임없이 증가하기 때문에 광범한 군중은 방범의식을 제고하여 개인방호를 잘함으로써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잘 보호하기 바란다.

만약 당신이 경외에서 돌아왔다면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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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