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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아이랑 같이 놀던 한 부부 이 행동 때문에...다리절단 해!

2020년04월14일 11:0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221

4월 2일, 길림 덕혜시 천대진의 한 부부가 아이를 데리고 연을 날리다가 연이 그만 고압선에 걸리고 말았다. 아이가 계속 울자 부부는 할 수 없이 나무 막대기로 고압선에 걸린 연을 내리우려고 했다. 그런데 눈 깜짝할 사이에 고압전기에 감전되여 크게 다치게 되였다.

영상제공: 길림텔레비죤방송국 守望都市

응급구조를 거쳐 둘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부부 모두 다리를 절단하게 되였다.

게다가 앞으로 치료 비용이

적어도 매인당 20만원이라고 한다.



자료사진: 촬영 정도

이 사례 외에도

연을 날리다가

사람이 다치는 일이 적잖게 일어났다...

"자동차 반사경이 깊은 홈이 패여"

한 네티즌이 웨이보에 "연은 도로에서 멀리 떨어져서 날려야 한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이 상황을 만났다면 아마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보면 자동차 반사경과 A기둥 가장자리가 연줄로 의심되는 선에 의해 깊게 홈이 패여 있었다.

네티즌들의 댓글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연줄에 베인 상처로 헬멧의 버클(卡扣)이 모두 부러져!

3월 30일, 사선생은 오토바이를 타고 북경 장양공원 부근의 공원북로를 지날 때 갑자기 무언가 헬멧에 걸리는 느낌을 받았다.

그는 재빨리 브레이크를 밟았다. 그 순간, 목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팽팽한 연줄이 헬멧을 타고 미끄러져 내려와 그의 목에 걸렸다. 헬멧 끈과 목토시가 잘려 나갔고 사선생의 목에는 긴 상처가 남았다.

"연줄이 칼날보다 훨씬 더 날카로와 하마트면 목이 잘리울 뻔했다. 다행히 당시 주행속도가 빠르지 않았고 보호기구를 착용하였기에 더 큰 상처를 입지 않았다. 만약 브레이크를 제때에 밟지 못했더라면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연줄은

아크릴 소재가 많은데

이 선들은 비록 직경이 0.2밀리메터 밖에 되지 않지만

견인력은 아주 놀랍다.

가느다란 연줄은 눈에 잘 띄이지도 않지만

사람을 다치게 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제공: 종합북경석간 길림텔레비죤방송국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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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태그: 卡扣  20  APP  TV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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