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과학연구공략팀에 따르면 우리나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은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1, 2기 합병 림상시험 허가를 받아 관련 림상시험을 함께 가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처음으로 림상연구의 비준을 받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이다.

이 두 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은 각각 국약그룹인 중국생물무한생물제품연구소, 북경과흥중유생물기술유한회사에서 관련 과학연구기구와 손잡고 개발한 것이다.

백신은 전염병 예방통제에 매우 중요하다. 전염병 발생이래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연구팀은 백신 개발 전담반을 설치해 불활성화 백신(灭活疫苗), 단백 백신 재구성, 아데노바이러스 담체 백신, 독을 줄이는 독감 바이러스 담체 백신, 핵산 백신 등 5개 기술로선에 따라 12개의 연구개발임무를 배치하였는데 목전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앞서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 아데노바이러스 담체 백신이 비준을 받고 림상시험을 전개했다.

이번 림상시험에 들어간 불활성화 백신은 살아 있는 병원(病原) 미생물을 죽이지만 그 면역원성(免疫原性)을 유지하고 있는 일종의 백신으로, 생산공예가 성숙되고 품질 표준 제어가 가능하며 보호 범위가 넓은 등 우점이 있어 대규모 접종이 가능하고 국제통행표준으로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판단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불활성화 백신은 연구기반이 비교적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A형 간염 불활성화 백신, 독감 불활성화(분해)백신, 수족구병 불활성화 백신, 척수염 불활성화 백신 등이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림상시험 허가를 받은 상술한 기업은 대규모의 불활성화 백신 생산능력을 구비했으며 국가 해당 법률법규에 근거하여 이미 긴급사용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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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