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4월14일 16:1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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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페염이 발생한 이래, 우리 주에서는 인류문명 공동체 리념으로 해외 우호 지역 정부 및 관련 조직과 긴밀히 협력해 공동 방“역”에 나섰다.
우리 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발생 초기, 해외 우호 지역 정부 및 관련 조직과 우호인사들은 연변 인민들의 건강에 큰 관심을 표명하면서 위문편지를 보내오고 위문전화를 해왔다. 또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우리가 전염병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귀중한 지지를 제공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전염병 사태가 확산되면서 방역물자가 부족한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자 우리 주에서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 충청남도, 서울시 구로구역, 이딸리아 베가모성, 일본 중국 조선족 련합회 등 우호 지역 정부 및 관련 조직에 마스크를 10만장 기증하여 함께 난관을 극복하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현지 언론들은 이와 관련해 분분히 보도를 했다.
우호 지역 정부 및 관련 조직 책임자들은 잇달아 서신을 보내오며 감사를 표했다. 한국 서울 특별시 구로구역 구청장 리승은 중국 인민이 기증한 방역 물자는 이 지역 인민과 최전선에서 사업하는 일군들에게 큰 도움과 고무를 주었다고 표했다. 한국 충청남도 지사 량승조는 이번 방역 물자는 충청남도가 전염병을 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딸리아 베가모성 주석 가브렐리는 연변 인민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는 연변이 베가모성 인민들의 진정한 친구라는 것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표하였다. 일본 중국 조선족 련합회는 이번 기증은 중일 두 지역 인민의 두터운 우정을 증명하였고 물자는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내질 것이라고 표했다.
이번 기증사업은 연길세관, 연길공항, 중국우정속달물류주식유한회사 연변주 분회사 및 연변약항국제화물운송대리유한회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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