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연길-대련 항공편이 5월 3일(매일 1회)부터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하였다.

항공편 시간은 GA52758 연길-대련 항로는 화, 목, 토, 일 16: 20 리륙해 18：00에 도착하고 월, 수, 금, 일에는 23：55 리륙해 01：35에 도착한다. G52757 대련-연길은 화, 목, 토, 일 14：00에 리륙해 15：40 도착하고 월, 수, 금, 일에는 21：35에 리륙하고 23：15에 도착한다.

곧 다가오는 5.1휴가에 대련 려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항공편을 리용할수 있다. 표값은 정가 1100원이며 달마다 부동한 할인정책이 있다. 항공권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은 사전에 전화로 자문할수 있다.

한편 전염병의 영향으로 2020년 민용항공 환절기항공편은 3월 29일로 부터 5월 3일로 조정해 집행하게 된다. 당면 연길공항에서는 여름철항공편 계획을  조률중에 있다.  연길공항 매표처 사업일군은 온라인 항공권 예약시스템에서 5월 3일 항공권 정보를 볼수 있으며 연길-북경, 상해, 연태 등 여러 갈래 항로도 점차 운항을 재개하게 될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밖에 지금부터 5월 2일까지기간 연길-장춘-남경 표값은 510원부터, 연길—장춘—정주 표값은 420원부터，연길—장춘—심수 표값은 1030원부터，연길—장춘—상해 표값은 520원부터，연길—장춘—서안 표값은 800원부터，연길—장춘—청도 표값은 430원부터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려객은 CZ3605항공편으로 상해, 남경, 정주, 청도 등 19개 국내 목적지 도시로 갈수 있다.

이 기간 해당 항공권을 구매한 려객들은 위탁수하물을 직접 목적지에서 편리하게 찾을수 있다. 이밖에 남방항공에서는 광범한 기업과 학교를 대상해 조업 복귀, 학교 복귀 등 전세기업무를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구체적인 사항은 0433—2702000에 전화해 자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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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