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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통보] 우리 주 수분하 입경인원 29명 이송, 전부 돈화시에서 집중 격리 중

2020년04월17일 17:2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2920

기자가 오늘(17일) 오후 소집된 전 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제7차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지금까지 모스크바-울라지보스또크-수분하 경로로 흑룡강성에 수입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는 루계로 332건에 달하며 전부 중국적이라고 한다. 우리 주에서는 수분하통상구로 입경한 인원 29명(훈춘 17명, 연길 8명, 왕청 3명, 도문 1명) 이송했는데 이들은 전부 돈화시에 집중격리되여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울라지보스또크 주재 중국총령사관에서 발표한데 의하면 로씨야빈해변강구정부는 로씨야 기타 지역에서부터 울라지보스또크시에 온 중국공민에 대해 강제격리를 실시하고 있고 특수경찰과 방역인원들이 책임지고 공항에서부터 집중격리장소까지 직접 이송하며 14일간 격리한다고 선포했다고 하였다. 6월 1일 전까지 변강구 경내 모든 술집, 호텔과 료양원 등은 전부 영업 정지한 상태이다. 4월 15일 부터 로씨야에서 이미 귀국 비행기표를 구매한 중국공민은 반드시 "국제방역건강코드"를 식별해 통과해야만 비행기에 탑승할수 있다.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현재 로씨야에 있는 연변적 미귀환인원은 1292명이며 귀국의향이 있는 인원은 65명이라고 한다. 4월 1일이래 만주리통상구를 거쳐 입경체류중인 연변적 인원은 10명이다.

길림성에서는 훈춘통상구 통관대응 성, 주, 시 3급 방역예방통제예비안을 제정하고 훈춘시, 연길시, 길림시와 장춘시 네갈래 격리관리통제방어선을 건립하였으며 각지의 경외 전염병 수입 방범사업에 대해 계통적인 지도와 배치를 진행했다. 성내(외)통상구에서 집중격리기간이 14일 되여 연변에 돌아온 격리해제 인원에 대해서는 자택에서 14일간의 자가격리 의학관찰 관리통제조치를 하도록 건의하였는데 이는 전염병의 발전변화에 근거해 안전우환을 근절하고 종합연구판단에 따라 확정한 것이다.

현재 전염병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고 형세는 여전히 복잡다단하지만 우리는 신심을 확고히 하고 랭정하고도 과학적이며 정밀하게 대처하며 선전을 강화해 광범한 군중을 이끌어 전염병 예방통제일상화사업에 적응하게 해야 한다. 아울러 련합예방통제, 군방군치로 사회구역(촌마을)이라는 최후의 방어선을 견결히 수호하여 전염병 수입 예방통제 지구전을 잘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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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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