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4월19일 09:49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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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호북 양양시민 류모는 진료를 마치고 돈을 지불할 때 호주머니에 있던 360원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였다.
두명의 5세 어린이는 이 돈을 주은 후 잃어버린 주인에게 돌려줄 때까지 제자리에서 기다렸다.
류모는 한 아이에게 50원씩 성의 표시를 하려고 했으나 아이들은 한사코 받지 않았다.
이어서 아이들의 이름을 알아낸 류모는 경찰이 아이들을 격려해줄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따라서 위생원 대문에서 경찰은 두 어린이를 표창하였다.
“우리는 표장장을 책갈피로 만들어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책갈피로 두고 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표창장과 상패를 수여한 후 경찰은 어린이에게 정중하게 거수경례를 하였다.
네티즌은 이를 보고 너도나도 칭찬하였다????:
“훌륭한 어린이네, 진짜 대단하다!”
“그야말로 조국의 꽃봉오리네요”
“어린이가 강하면 나라가 강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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