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4월21일 16:4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3월 31일 도문시공안국 석현파출소에서는 한차례 절도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2명을 나포했다.
당일 7시경, 석현파출소에서는 피해자로부터 석현진 송림경로원 건축 시공현장에 두었던 1400개의 비계 부품(脚手架扣件)이 절도당했는데 손실 금액이 8400원에 달한다는 제보를 접수했다. 이에 석현파출소에서는 인차 수사조를 뭇고 사건조사에 나섰다.
민경들은 감시카메라 조회, 주변 군중들에 대한 방문 조사 등을 거쳐 절도 용의자 하모와 맹모를 찾아냈다. 민경들은 절도시 사용한 차량의 궤적을 조회하여 범죄 용의자가 자주 활동하는 구역에서 지키고 있다가 당일 11시경 도문시 남원소구역과 희망소구역에서 범죄용의자를 나포하는 데 성공했다.
심사결과 두명의 범죄 용의자는 2월 26일부터 3월 24일까지 경로원 건축 시공현장에서 선후로 7차례에 걸쳐 1400개의 비계 부품을 절도한 사실을 교대했다. 이로써 피해자가 제보한 지 4시간만에 경찰들은 범죄 용의자를 찾아내고 사건을 해명하게 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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