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유격대장 량성룡의 출생지인 하서촌에 명비가 세워졌다.

왕청현 대흥구진 하서촌은 항일전쟁시기 중공동만특위 위원, 왕청현 항일유격대대 대대장 량성룡의 출생지이다. 항일전쟁정신을 고양하며 홍색관광을 발전시키고저 왕청현 새일대 관심사업위원회에서는 사회력량에 의거해 32000원을 모아 인심 좋고 산수가 아름다운 가야하강반 성룡대교 맞은 편에 5톤되는 천연바위에 조선어와 한어 두가지 언어로 "하서"라는 두글자를 새기고 바위 오른쪽에 "홍색생태"라는 네글자를 새겼으며 왼편에 2020년 5월 4일 립이라는 락관을 새겼다.

하서촌 명비는 54평방메터 되는 석축 중앙에 놓여져 있는데 높이가 350센치메터로 하서촌이 1935년에 세워진 촌임을 표현하였다. 천연바위는 모습이 홰불과 흡사한데 하서촌이 항일정신을 계승해 혁명의 불씨를 추켜들고 앞으로 전진해 나갈것을 표현했다.

하서촌 명비는 왕청현 첫 홍색, 생태, 계승과 꿈을 일체화한 명비이다.

하서촌 명비는 4월 20일에 준공되였으며 5월 4일 제막식을 거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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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왕청현 새일대 관심사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