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전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은 여전히 준엄하다. 특히 우리 주와 린접한 흑룡강 등 일부 지역에서 본 지역 전염병이 재발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연길시 전염병 예방통제 성과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연길시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 예방통제지도소조에서는 연구결정을 통해 관련 사항에 대해 다음고 같이 통고한다.

1. 출행을 안전하고도 합리하게 배치한다. “5.1절” 기간 전염병 전파에 대한 방범의식을 제고하고 방호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하며 가급적 외출하지 말고 인원밀집장소에 가는 것을 피면하며 중, 고위험 지역 및 그 주변 지역에 가는 것을 견결히 피면해야 한다.

2. 보고제도를 엄격히 리행해야 한다. “5.1절”기간 특수원인으로 중, 고위험 지역에 가야 하는 인원은 출행전 소재 사회구역 (촌민위원회)에 등록, 보고해야 하며 연길에 돌아온 후 즉시 주동적으로 소재 사회구역 (촌민위원회)을 찾아 보고해야 하며 홀로 자가격리 14일을 해야 한다. 홀로 자가격리 할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지 않았다면 집중격리 14일을 하며 세차례 핵산검측을 진행하는데 검측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와야 격리에서 해제되며 관련 비용은 자체로 부담한다.

3. 공직인원은 솔선수범하여 예방통제요구를 준수하고 “5.1절”기간 연길을 떠난 인원은 반드시 본 부문, 본 단위에 보고해야 한다. 각 부문, 각 단위에서는 제때에 통계하고 사실대로 연길시 전염병 예방통제지도소조판공실에 등록해야 한다. 길림성을 벗어나는 것을 엄금하며 특히 호북, 흑룡강 등 중, 고위험 지역에 가는 것을 엄금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책임을 엄숙히 추궁한다.

이에 특별히 통고한다.

연길시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2020년 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