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4월23일 10:25
출처: 연번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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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길시는 기온이 낮은데다가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초겨울같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연길시에서는 4월 20일까지이던 열공급기간을 사흘 연장한다고 대외에 공포하였다. 이에 해당 열공급범위에 있는 주민들은 추운 걱정을 덜게 되였다고 기뻐하였다. 하지만 4월 22일 일부 시민들은 매체를 통해 "열공급시간을 연장한다더니 왜 집안에서는 온도를 느낄수 없습니까"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기자는 열공급기간을 연장한 열공급기업에 해당 정황에 대해 료해했다.
연길시춘성열력유한책임회사 해당 책임자는 기자에게 열공급기간을 사흘간 연장하는 동안 이 회사에서는 열공급관리 해당 규정에 근거해 주민 실내온도를 보장하는 것을 위주로 실외 날씨 실제정황과 결부해 열공급온도를 조절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주로 날씨 정황에 근거해 온도를 조절해 주민들이 너무 더운감을 주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계절에 실내온도가 너무 높으면 불편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주로 주민들의 실내온도를 섭씨 22도 안팎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료해에 의하면 연길시집중열공급유한회사에서는 열공급을 연장한 사흘동안 구역을 나누고 시간대를 나누는 방식으로 관할구내 주민들에게 열공급을 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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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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