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0시-24시까지 길림성에는 경외 수입 확진병례가 1건(장춘시)이 추가됐다.

4월 26일 24시까지 전 성 경외 수입 확진병례는 17건인데 7건(연변주 2건, 장춘시 2건, 길림시 2건, 매하구시 1건)이 치유 퇴원하고 10건(길림시 8건, 장춘시 2건)이 병원에서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상술한 경외 수입 확진병례 밀접 접촉자는286명인데 그중 85명은 의학관찰을 해제하고 201명은 지정된 장소에서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4월 26일 24시까지 길림성은 련속 63일간 본지역에서 새로 추가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없고 의심병례도 없다. 길림성에서 보고한 본지역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는 도합 93건인데 92건이 치유되여 퇴원하고 1건이 사망했다.

4월 26일 0-24시까지 길림성은 새로 추가된 무증상 감염자가 없다. 4월 26일 24시까지 전성에서  수입 무증상 감염병례 5건이 보고되였는데 그중 3건은 확진병례로 정정하고 1건은 의학격리관찰을 해제했으며 현재 무증상 감염자 1건 있다.

이 경외 수입 확진병례는 미국류학생으로 산서 진중사람이며 남성이고 1993년생이다. 현지시간으로 4월 19일 아시아나 항공 OZ221 항공편으로 뉴욕공항에서 출발하여 4월 20일 한국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4월 21일 아시아나 항공의 OZ303항공편（38D）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당일 10시에 장춘 룡가공항에 도착했다. 세관 검역조사과정에 기침 등 증상이 있어 120 전문차량으로 길림대학 제1병원 2부 발열문진에 가서 진찰받도록 했다. 체온 측정 결과 열이 없었고 흉부 CT검사결과도 이상이 없었으며 핵산검측 결과 음성으로 나타난 후 당일 저녁 장춘시 이도구의 지정된 집중격리장소에 가서 격리의학관찰을 진행했다. 4월 25일 샘플을 채취하여 핵산검측을 진행하였고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120구급차로 장춘시전염병병원에 이송하여 격리 진찰을 받도록 했다. 4월 26일 시급 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확진병례로 진단됐다. 이 병례는 입경후 ‘페환’ 봉쇄식으로 이송, 격리하여 성내에서의 다른 이동경로가 없다. 이 병례와 같은 항공편에 탑승했던 밀접 접촉자 54명은 모두 지정된 장소에서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목전 경외 전염병 형세가 준엄하고 수입위험이 끊임없이 증가하기 때문에 광범한 군중은 방범의식을 제고하여 개인방호를 잘함으로써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잘 보호하기 바란다.

만약 당신이 경외에서 돌아왔다면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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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