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길림성천교령림업국에서는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관리국천교령국에서 또 야생동북표범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동북범,표범 생물다양성국가야외과학관측연구소 부소장이며 국가림업초원국 동북범,표범 감측연구중심 부주임 풍리민 부교수는, 이 동북표범은 성년 수컷 동북표범이라고 판단했다.  신개림산작업소 관할구내에서 발견된 야생동북표범은 2019년 서대하림산작업소에서 포착됐던 야생동북표범 현장과 25킬로메터 떨어져 있다.

26일, 천교령국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 “천지공(天地空)”일체화 감측시스템은 당일 천교령국관할구내 실시간 감시 모니터에서  동북표범활동영상을 전해받았다.

동북표범은 국가1급중점보호야생동물로서 몸집은 동북범 다음으로 크며 종군수량은 동북범보다도 희소한 대형 고양이과동물로 목전 중국과 로씨야에 분포되여 있다. 멸종위기종인 동북표범 야생종군수자는 줄곧 100마리를 초과한적이 없다. 최신 감측상황에 의하면 우리 나라에서 동북범, 표범 보호사업을 강화하면서 길림성내에서의 동북표범종군수자가 점차 증가되고 있다고 한다.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관리국천교령국 사업일군의 소개에 의하면 지난해 2월 3일 서대하림산작업소에서 최초로 야생동북표범 활동영상을 포착한이래 활동범위가 중로변경으로부터 내륙에로 근 백리정도 확산되였다고 한다. 4월 17일 같은 림산작업소에서 야생동북표범을 포착한 적이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중국 내륙에서 가장 서쪽에서 발견된 동북표범 개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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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장재 리옥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