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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믿어서 안되는 4월 모멘트 10대 요언

2020년05월02일 08:52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조회수:1285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에 대한 공동 관심 하에 또 한달이 조용히 지나갔고 각지의 예방통제사업도 새로운 진전을 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치료 약물이 이미 나타났다”, “광주 수천명 외국인의 핵산 검사가 양성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전염병이 바닷물을 오염, 우리 나라 소금 공급에 피해를 주어”...... 이런 정보들은 모두 사실일까?

오늘 4월 모멘트에 뜨고있는 10대 요언들을 정리했다.

4월 모멘트의 10대 요언

1. 국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환자에게 더 이상 무료 치료를 하지 않는다.

전형적인 요언 견본

요언은 3월 25일부터 국가에서 더 이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환자의 의료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환자가 스스로 부담한다고 한다.

진상:

국가 관련 규정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환자(확진 및 의심 환자 포함)의 의료 비용에서 기본적인 의료 보험, 큰 병 보험, 의료 보조 등은 규정에 따라 지불한 후 개인이 부담하는 부분은 재정에서 보조를 한다.

2. 방호복을 입고 강도질을 하는 사람이 있으니 절대 문을 열면 안된다.

전형적인 요언 견본

최근 여러 곳에서 “강도가 방역 요원을 사칭하여 방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소문이 떠도는데 어떤 네티즌은 “방호복을 입은 사람이 소독을 한다고 문을 두드리면 절대 문을 열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진상:

이 사건은 올해 2월에 강소 남경에서 발생하였고 공안사법 부문에서 이미 개입하여 처리하였다. 그러나 상해, 천주, 광동 등 소문 전파 지역에는 이런 류형의 사건이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고 각지의 공안은 이미 잇따라 풍문을 폭로하였다.

3. 버들개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전형적인 요언 견본

소문에 따르면 바이러스가 버들개지에 붙어 살아남는 시간이 더 길고 눈, 코, 입에 날려들어가면 감염될 수 있다.

진상:

전염병 상황이 아주 심각한 구역에서 버들개지가 환자의 기침 비말을 통해 어느 정도 오염될 수 있다. 지금은 전염병 구역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버들개지는 결코 중요한 전염원이 아니다.

4. 미국에서 현미경으로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보았다.

전형적인 요언 견본

인터넷 사진 “현미경으로 본 바이러스”↓↓↓

진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크기는 나노미터급이므로 전자 현미경으로 보아야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전자 현미경으로 공기 성분을 근본상 투시할 수 없고 사진 중의 바이러스의 크기도 선명하게 비례에 맞지 않으며 분명히 인공 합성을 한 것이다.

5. 현재 이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방치할 수 있는 전문 약물이 있다.

전형적인 요언 견본

인터넷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전문 약물이 이미 연구 개발되어 출시하였다”는 소문이 있다.

진상:

지금까지 COVID-19(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폐염)은 특정된 백신 혹은 약물이 없다.

6. 미국에서 전염병이 바닷물을 오염시켜 국내 소금 공급이 긴장하다.

전형적인 요언 견본

최근 “미국에서 전염병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어 시체가 태평양에 떠돌아 바닷물을 오염시키고 소금이 오염되어 먹을 수 없다”는 소문이 인터넷에 떠돌았다.

진상:

“시체가 태평양에 떠돌아다닌다”는 말 자체가 요언이고 이로부터 파생된 “바닷물을 오염시키다”, “소금 생산이 긴장하다”는 말은 더욱 황당무계하다. 중국의 바다 소금은 미국의 바닷물로 생산할 수 없고 시장에 돌소금 등 기타 품종의 소금이 있다는 것은 더 말이 안된다.

7. 오르도스의 모 병원에서 환자가 H7N9로 인해 사망했다.

전형적인 요언 견본

어떤 네티즌이 “오르도스의 한 환자가 H7N9 때문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달한 동시에 “최근에 가금 육류를 먹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진상:

오르도스의 중심 병원과 동성 위생 건강 위원회와 확인한 결과 오르도스에 이런 일이 없고 완전히 헛소문이다.

8. 광주에 1000여명의 외국인이 핵산 검사를 했는데 양성이다.

전형적인 요언 견본

4월 11일, 인터넷에 “백운구 삼원리, 월수구 광천거리에서 1000여명의 외국인들이 핵산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고 현재 격리 중이며 대량의 외국인들이 도망갔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진상:

4월 28일 24시까지 광주시의 경외 입력 확진 병례가 루계로127건이고 결코 1000건을 돌파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소문을 퍼뜨린 고씨도 본인이 당시에 정보의 진위를 확인하지 않아 요언이 확산되었다고 인정했다. 현재, 경찰은 이미 관련 인원에게 법제 교육을 진행하였다.

9. 할빈은 곧 도시와 도로를 봉쇄할 것이다.

전형적인 요언 견본

듣는 소문에 의하면 “할빈이 도시를 봉쇄한다”, 주변의 “고속 도로가 전부 통행을 금지한다”?

진상:

현재 할빈시 주변의 모든 고속 도로 중 개별적인 도로가 수리 및 확장의 수요로 인해 림시 관제 조치를 취한 것 외에 모두 정상적인 운행 상태에 있다.

10. 개인 전세기가 손님을 태우고 중국으로 돌아갔다.

전형적인 요언 견본

최근 미국 동쪽 지역 교포의 위챗 채팅방에서 여러번 “개인이 상업 비행기를 전세 내어 손님을 태워 중국에 갔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일부는 심지어 “총령사관에서 발기했다”고 했다.

진상:

이미 확인한 결과 이는 불법 분자가 퍼뜨린 광고이고 총령사관의 명의로 개인 전세기를 탈 손님을 끌어 표를 판매한 것이다. 관련 정보는 모두 헛소문이다.

마지막으로

비록 전염병 상황이 이미 통제되었지만

일상적인 외출을 할 때

여전히 경계를 늦추면 안되고

방역을 하는 동시에

“요언 방지”에도 주의해야 한다.

관변측 경로를 통해 전염병 정보를 료해하고

헛소문을 믿지 않고

소문을 퍼뜨리지 않기를 여러분들에게 당부한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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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태그: 1000  10  H7N9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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