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5월06일 14:20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기자가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 연길차무단에 알아본데 따르면 5월 1일부터 5일까지 려객을 연인수로 도합 4.25만명 발송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15만명 줄어든 수치다. 려객들의 목적지는 주요하게 성내에 집중되였으며 이들이 51.6%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연길차무단 관할구역내 단거리 려객들이다.
연길도로철로분류려객운수역 책임자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5일사이 6000여명의 승객을 발송했다고 한다.
“ ‘5.1절’ 전, 매일 려객 800여명을 발송했는데 련휴기간 매일 1200명을 발송했다. 려객들의 방향은 주내가 위주였다. 비록 늘어나긴 했지만 동기보다 60% 하락했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유한회사 연길도로려객운수총역 책임자는 올해 “5.1절”기간 남북 두 역에서는 도합 9204명의 려객을 발송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의 22110명보다 58.37% 하락했다면서 려객들의 방향은 주내가 위주였다고 했다.
“지난해 5월 1일 저희를 통해 분복목장과 비암산풍경구를 찾는 려객수는 1000명을 돌파했는데 올해 5월 1일에는 이 두개 풍경구를 찾는 관광객수가 겨우 90여명이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연변조간신문
请输入验证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