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5월19일 13:3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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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연길시교통운수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도로 통행 능력과 행차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연길시는 "연길서역 역전 앞 정지 즉시 바로 출발하는 도로 공사 대상"을 가동했다. 목전 이 공사는 전면 시공에 들어갔다.
기자가 연길서역 역전 앞 광장을 찾았을 때 공사현장은 이미 란간으로 막았으며 시공일군들이 파이프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연길시교통운수관리국 계획건설과 사업일군 주우는 "현재 기존 파이프 및 부대시설을 철거하는 중인데 도로 공사외에도 그에 상응한 가로등, 배수 및 부속시설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연길서역 역전 앞 정지 즉시 바로 출발하는 도로 공사"는 전체 길이 약 527m, 로반너비 약 7.6m, 로면너비 약 7m, 쌍방향 2차도로로 건설되며 8월에 준공되여 통차될 전망이다. 그때가 되면 연길서역 앞 광장에서 손님을 맞이하거나 배웅할 때 정지 즉시 출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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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연변교통문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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