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와 공원파출소는 련합으로 15건의 련속 절도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리모모와 그 일당 려모모를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5월 12일, 연길시공원가에서 대형 화물차 축전지 도난사건이 발생했다. 시공안국 수사대대에서는 신속하게 최근 연길시에서 일어난 대형 화물차 축전지 도난사건에 대해 분석한 결과 며칠간 전 시에서 화물차 축전지 도난사건이 총 15건이 발생했으며 범행시간과 범행수법도 비슷한 것을 발견했다. 관련 정보를 장악한 시공안국에서는 사건 전담반을 무어 이 사건을 함께 조사하기로 했다.

조사과정에서 조사인원은 관련 사건의 현장 및 주변 방문조사를 통해 범죄용의자가 외지인 리모모라는 것을 확정했다. 진일보로 되는 조사를 거쳐 범죄용의자의 행동궤적과 거처도 알아냈다. 5월 13일 14시경, 전담팀은 물샐틈 없는 조사를 펼쳐 신흥가 모 식당의 려관내에서 범죄용의자 리모모를 붙잡았고 공원파출소에서 진일보로 되는 조사를 진행하도록 했다.

심사에서 범죄용의자 리모모는 5월 1일 새벽부터 5월 12일 새벽사이에 연길시 진학가, 공원가, 건공가, 북산가, 조양천 등 지역에서 대형 화물차 축전지 상자를 파손시키는 방법으로 화물차의 축전지를 훔쳤는데 도합 15건을 범행을 저질렀다고 교대했다. 그리고 공범이 있다고 교대했다.

그러나 용의자 리모모는 공범의 진짜 신분을 알지 못했다. 이에 용의자를 전부 나포하기 위해 수사일군들은 계속되는 수사와 탐문조사를 벌였다. 결국 공범이 연길시 신흥가 청년광장 근처에서 자주 활동한 것으로 최종 확인되자 경찰을 배치해 통제한 결과 5월 14일 12시경 청년광장에서 려모모를 붙잡았다.

심사에서 려모모는 리모모의 절도행각에 동참했고 장물을 운반해준 범죄사실교대했다.

목전, 범죄용의자 리모모, 려모모는 형사구류 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제공: 연길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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