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시 영빈교가 5월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철거재건작업을 하며 전면 봉쇄 시공을 하게 된다고 한다. 봉쇄기간 모든 행인과 차량은 통행 금지한다.

소개에 따르면 영빈교는 연길시 연홍교 북측, 공원교 남측에 위치해있고 연집하를 가로지나며 연집거리와 삼꽃거리를 이어준다. 검측을 통해 영빈교는 5류다리 즉 위험다리로 판정이 나 전문가들은 영빈교를 철거, 재건하도록 건의했다. 시민들의 출행안전을 담보하고 영빈교로 인한 안전사고를 피면하기 위해 이미 영빈교에 대해 높이와 무게를 제한하는 조치를 실시하였다. 2020년 사업안배에 따라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는 연길시 영빈교 철거, 재건공정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건설과 사업일군 장찬욱:

“연길시 영빈교 철거, 재건공정 위치는 연길시 영빈로에서 연집하를 가로지나는 곳에 있고 총 건설길이는 182.15메터이며 쌍방향 2차선도로, 표준도로 너비 16메터로 건설된다. 그중 영빈로에서 연집하를 가로지나는 곳에 강을 건너는 다리- 영빈교를 재건하게 되다. 다리 총 길이는 84메터, 다리 표준너비는 16메터이다. 시민들의 출행 및 공정의 순조로운 실시를 담보하기 위해 영빈교는 5월 27일 8시부터 11월 15일 24시까지 전면 봉쇄, 시공을 하게 되며 이 기간 모든 행인과 차량의 통행을 금지한다.”

장찬욱은 봉쇄기간 다리 량측은 통행을 금지하며 다리 서쪽, 연집거리에서 연하로로 통행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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