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오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3차 회의 개막식이 끝난 후 첫 ”부장 통로” 취재 활동이 개최되었고 회의에 참석한 국무원 관련 부서와 위원회의 일부 책임자들은 온라인 영상통화 방식으로 취재를 받았다. 

농업농촌부 한장부 부장은 중국에서 식량 위기가 일어날 수 없다고 표하면서 네 마디 말로 모두에게 “진정환”을 주었는데 바로 식량이 해마다 풍년이고, 재고가 비교적 풍족하며, 식량이 절대적으로 안전하고, 밥그릇을 손에 들고 있다는 것이다. 

한장부：식량은 줄곧 우리 모두가 관심하는 문제이다. 특히 올해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일부 나라에서는 식량 저장을 증가하고 또 일부 나라에서는 식량 수출을 제한하였기에 우리 나라에서도 식량 위기가 일어날까 봐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문제에 대해 나는 분명히 말할 수 있는데 중국에서 식량 위기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 자리에서 나는 네 마디 말로 여러분들에게 “진정환”을 주고 싶다. 즉 식량이 해마다 풍년이고, 재고가 비교적 풍족하며, 식량이 절대적으로 안전하고, 밥그릇을 손에 들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는 이미 련속 십몇년 동안 식량이 풍년이고 지난해 생산량이 13277억근이며 또한 련속 5년 동안 1.3만억근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이미 이런 생산 능력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현재 전국 일인당 식량점유량은 유엔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식량안전 기준선보다 훨씬 높다. 량대 식량 즉 벼와 밀의 자급률이 100%에 달하고 현재 재고가 일년 생산량을 초과하여 전국 인민이 일년 동안 먹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식량 안전에 대해 전적으로 자신감과 뱃심이 있다! 여러분들은 근거가 없는 그런 헛소문을 들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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