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룡정경찰은 한차례 전신사기사건을 해명하고 피해자가 사기당한 돈 1.3만원을 되찾아 주었다.

올해 3월 19일, 룡정시공안국에서는 시민 모(牟)모로부터 위챗에서 류모한테 1.3만원을 사기당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모모에 따르면 지난 1월 24일, 류모가 위챗에서 급히 돈이 필요하다며 모모한테 도와달라고 했다. 모모는 두말없이 류모의 위챗에 1.3만원을 이체했다. 류모는 음력설 전에 돈을 갚겠다고 약속했지만 약속한 시간이 지나도록 돈을 갚지 않았다. 이에 모모는 류모와 련락을 취했고 류모는 지난 12월, 핸드폰을 잃어버려 원래 위챗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모모의 진술과 사건에 대한 종합분석을 거쳐 경찰은 이 사건이 지인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의심하고 류모의 사위 왕모에게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계속되는 조사를 거쳐 경찰은 왕모를 범죄혐의자로 최종 확정했다.

4월 23일, 민경은 화전시에서 왕모를 검거했다. 심사에서 왕모는 위챗을 리용해 류모의 신분을 사칭하여 모모의 돈 1만 3000원을 사기친 혐의에 대해 교대했다.

목전, 경찰은 모모가 사기당한 돈을 전부 되찾아주었고 범죄용의자 왕모는 인적보증(取保候审)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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