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이래 우리 주 각 현시에서는 련이어 관련 문건을 발부하고 살아있는 해산물, 신선한 해산물, 랭동 해산물 등 해산물 제품 구입을 잠시 중지하고 모든 연어제품을 매장에서 전부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6월 14일, 우리 주 각 현시 시장감독관리부문 집법일군들은 여러 조로 나누어 해산물시장 대검사에 나섰다.

14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7개 분국에서는 집법일군들을 관할구역 시장에 파견하여 상가의 구입장부, 령수증 및 수입제품의 출입경검험검역증명 등을 검사했다. 검사가운데서 하남분국 집법일군들은 기한이 지난 멸치를 발견하여 당장에서 압수하고 해당 업주에 관련 처벌을 내렸다.

훈춘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훈춘시질병예방통제중심 사업일군들과 손잡고 선후로 훈춘시 동시장, 화륭랭동창고 및 수출가공구 랭동창고를 찾아 검사를 진행하고 랭동 해산물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 도마, 랭동창고의 손잡이 등의 견본을 채취해 핵산검측에 대비했다.

룡정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5개 집법검사조를 무어 전시 해산물 경영단위에 대한 전면 검사를 진행하였다. 농업무역시장 4곳, 슈퍼마켓 23개, 음식업단위 313개, 식품생산단위 1개를 검사하고 연어 도합 160여킬로그람 내렸다. 온라인에서는 메이퇀배달 등 제3측 플랫폼의 연어 판매 및 관련 제품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여 5개 가게의 8가지 연어제품을 내리도록 요구했다.

도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전시 해산물시장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연어제품 판매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으며 14일, 15일  이틀동안에 기타 해산물 랭동창고를 정리하고 16일부터 거래를 중단하도록 했다.

화룡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은 8개 예방통제검사소조를 무어 각종 해산물, 랭동육류제품 및 수산물을 경영하는 소형 슈퍼마켓, 해산물 전문경영장소, 대중형 음식업체 등 장소에 대한 전면 조사를 실시했다.

왕청현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집법일군 도합 38명 출동하여 대형 음식업체 10곳, 농업무역시장 6곳, 해산물 전문경영장소 9개, 슈퍼마켓 113개, 음식업체 66개를 검사하고 음식업체 2개, 해산물 전문경영장소 1곳을 페쇄하고 11개 음식업체에 대하여 연어를 철수하도록 요구했다.

돈화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은 돈화시백화청사, 구아, 만객륭 등 5개 대형슈퍼마켓 해산물경영 업주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전시에서 연어 판매를 잠시 중단하도록 했으며 외부에서 살아있는 해산물을 구입하지 못하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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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