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시공안국에서는 다국도박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관련 인원을 검거했다.

2020년 5월 상순, 훈춘시공안국 인터넷안전보위대대 민경은 훈춘호적의 시민 장모, 왕모, 류모 등이 중국 공민을 조직해 경외 도박장에서 도박을 하고 경외 도박사이트를 리용해 국내 인원을 끌어모아 도박을 한 혐의가 있음을 발견했다. 사건 단서를 접수한 후 인터넷안전보위대대는 신속하게 정찰력을 배치하여 수사를 펼쳤다.

정밀 수사를 거쳐 민경들은 장모를 우두머리로 하는 범죄조직이 2017년부터 인원을 조직해 경외에서 칩을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도박장을 개설하고 경내에서 도박사이트를 리용해 인터넷 도박계좌를 제공하여 막대한 리윤을 챙겨온 정황을 파악했다.

사건을 상급부문에 보고한 후, 성 및 주급 공안기관에서는 이에깊은 중시를 돌리고 즉시 훈춘시공안국에서 전담반을 무어 사건을 수사하도록 지시했다. 이어 사건 전담반 민경은 장모 일당의 출입경 정황, 은행거래내역(银行流水)서와 인원류동상황 등 상세한 조사를 통해 장모가 훈춘시내 세집에 컴퓨터 2대를 설치하고 인터넷 도박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정황을 확인했다. 장모는 또 전문인원을 고용해 인터넷 도박 참여자들에게 경외 도박사이트 주소, 계좌번호를 제공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테이블 우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데 일단 전화로 돈을 걸고(投注) 장모에게 "칩 교환"비를 지불했다고 한다.

한달동안의 내막 조사 끝에 전담반은 장모가 국경을 넘나들며 도박을 조직한 범죄증거를 대량 확보했다. 6월 6일 저녁, 민경은 훈춘시내에서 장모, 왕모, 류모 등을 검거했다. 심사에서 세사람은 다국 도박과 인터넷 도박을 조직한 범죄행위에 대해 낱낱이 교대했다.

현재 장모, 왕모, 류모 3명은 이미 훈춘시공안국에 형사구류되였고 도박에 참여한 기타 인원 여러명도 이미 법에 따라 조사처리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처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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