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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으로 통하는 고속도로 봉쇄됐다” 소문의 진실

2020년06월17일 16:5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397

어제 (16일) 북경시응급비상급별이 3급에서 2급으로 조정되였다는 소식이 발표된 후 인터넷에서는 북경으로 통하는 여러갈래 고속도로중 북경을 진, 출입하는 구간 쌍방향을 봉쇄하였다는 소식이 떠돌았다. 기자가 교통부문에 확인한 결과 이는 헛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월 17일 오전 기자가 교통부문에 료해하였을 때 목전 북경시는 전염병으로 인해 도로를 봉쇄하지 않았다고 했다. 인터넷으로 떠도는 캡쳐사진은 전에 날씨원인으로 인해 길을 봉쇄하였을 때의 “옛사진”으로 해당 소문은 거짓으로 알려졌다.

16일 “북경 고속도로 북경 진출입 방향 도로 봉쇄”라는 소식을 보자마자 기자는 북경 수발(首发)집단과 교통관리부문에 료해하였는데 목전 전염병으로 인해 도로를 관리통제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수발집단 관련 책임자는 도로봉쇄는 교통관리부문에서 책임지며 만약 도로봉쇄조치가 내려졌다면 교통관리부문이나 교통위원회에서 꼭 통지를 발부할 것이라고 표했다. 교통관리부문에서도 북경 진출입 도로 봉쇄통지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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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경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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