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남방항공 길림분회사 연길영업부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전염병 영향으로 연길-북경 대흥항로가 6월 27일까지 비행을 잠정 중단했다고 한다. 후속 비행 계획은 전염병 상황에 따라 조정되므로 려객들이 수시로 공중플랫폼 혹은 항공회사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기 바란다.

현재, 연길공항 중국국제항공 연길-북경 수도 항공편은 정상 비행하고 있다.

연길-북경 수도 항공편은 CA1614로 연길에서 9:55에 출발하여 12:15에 북경에 도착한다. 항공편 CA1614는 연길에서 9:35에 출발하여 11:55에 북경에 도착한다. 북경-연길 항공편은 CA1613로 북경에서 6:45에 출발하여 8:50에 연길에 도착한다.  CA1615는 북경에서 21:10에 출발해 23:15에 연길에 도착한다.

연길공항 사업일군은 최근 항공편 조정 상황이 비교적 많기에 려객들이 출발 6~48시간 전에 자신이 탑승할 항공편의 정상 출발 여부를 반드시 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길공항 자문처 전화: 0433—2237058.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제공: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