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기자가 연길시모아산국가삼림공원관리처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단오 련휴인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모아산원구는 정상적으로 개방한다고 한다. 명절 기간에 시민들의 모아산 등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확보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건의한다.

고봉기를 피해 등산하기 바란다.

단오 기간의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일층 잘 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며 많은 사람들이 한곳에 모이거나 붐비는 현상을 피면하기 위해 고봉기를 피해 등산할 것을 권장한다. 통계에 따르면 명절기간 모아산의 등산 고봉기는 오전 9시와 오후 2시라고 한다.

보행 혹은 공공뻐스를 리용하여 모아산에 가기 바란다.

최근년래 매번 명절 때마다 많은 자가용차가 모아산으로 가는 길에 막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19년 모아산에 비록 주차장을 건설하였지만 현재 80여대의 차량 밖에 용납할 수 없으므로 명절기간 주차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 길이 막히는 현상을 피면하기 위해 차를 운전하고 오는 시민들은 차량을 적당한 위치에 주차하거나 공공뻐스를 탈 것을 권장한다.

불씨를 휴대하지 않는다.

모아산은 연길시내의 중요한 록색삼림자원보호구역이고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때문에 시민들이 등산할 때 라이터, 구이가마(烤炉) 등을 가지고 입산하지 말고 아름다운 모아산을 함께 보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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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