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안약(眼药水)"처럼 보이는 "물약"이 몇초만에 사람을 기절하게 하고 성범죄에 로출되게 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일전, 강소남경 경찰은 최근 대형 인터넷 마약제조판매 사건을 적발했는데 관련된 인원이 900여명에 달하며 전국 여러 성에 관련되여 있다고 공포했다.

몇초만에 사람을 기절시켜...깨여난 뒤 아무 기억 없어!

신비한 "안약", 신종 마약이라니...

경찰에 따르면 이 안약은 사실 신종 마약이며 화학실험 결과 “감마히드록시부티르산(4-Hydroxybutanoic acid)”이 검출됐다고 한다. “감마히드록시부티르산”은 마취약품과 정신약품 품목 목록을 렬관하는 일종 약품으로 몇방울만 떨궈도 몇초만에 혼수상태에 빠지고 깨여난 뒤 혼수상태에서의 기억을 잃게 된다고 한다.

범죄용의자는 10여종의 신종 마약을 과자와 사탕 등 식품으로 위장했다고 한다.  

이 사진은 5개 부동한 색상의 액체를 작은 병에 담은 것인데 경찰이 최근 해명한 한 대형 인터넷 마약제조판매 사건의 증거물이다.

남경 경찰에 따르면 그들은 2019년 1월 인터넷 순찰중 위챗을 통해 마약을 판매한 범죄용의자 주모를 발견했다고 한다. 채팅 기록에서 주모는 이 마약을 "안약", "청화수"(听话水)라고 부르며 한방울로도 의식을 잃게 할 수 있다고 표했다.

사건 관련 인원 900여명... 경찰, 거대 인터넷 마약제조판매 사건 해명!

경찰은 수사를 거쳐 마약제조판매망을 적발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첫 단계에서 이러한 마약의 생산제조를 담당했는데 범죄용의자는 다른 곳에서 구입한 일부 약품에 다른 성분을 첨가한 후 다시 포장하여 상급에서 하급으로 층층이 류통시켰다고 한다.

최종, 경찰은 제조판매부터 구입까지 전반 과정에 관련된 900여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2019년 8월, 경찰은 사건에 관련된 인원들중 104명을 검거하고 그중 100명에게 형사강제조치를 취했으며 각종 마약 제조 원재료를 압수했는데 그중 “메스암페타민 (甲基苯丙胺”, “감마히드록시부티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재료가 6700여그람에 달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남경의 주모가 매달 하급 대리들에게 100여개 심지어 몇백개에 달하는 마약을 판매하고 또 매개 대리에게 여러 하급 대리가 있을 정도로 온라인 판매량이 엄청났다고 한다.

인터넷 친구를 만난다는 명목으로 녀성에게 약물 투여!

사건 해명 과정에서 경찰은 이런 마약을 구입, 사용해 녀성을 성폭행 한 사례도 10여건에 달한다고 했다. 그중 여러건이 범죄용의자가 인터넷 친구를 만난다는 명목으로 기회를 빌어 약물을 투여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판매 기록에서 이 마약을 판매하는 일부 사람들이 판매 홍보를 위해 구입자에게 사용 효과를 발표하도록 요구한 것을 발견했다. 그중 일부 구입자는 이 마약을 일부 녀성들에게 사용했는 바 피해자가 의식을 잃은 뒤 성폭행하고 범죄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했다.

수사 결과 경찰은 마약 구입자 명단을 토대로 강간사건 10건과 강제 성추행 1건을 해명했다. 현재, 관련된 사건은 각 사건 발생지의 공안기관에서 처리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광범한 시민들이 호기심에 이런 불법물품을 구입하지 말고 인터넷 구입시 추적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요행심리를 버려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 술집, KTV와 같은 장소나 낯선 인터넷 친구를 만날 때 경각성을 높이고 자신의 음료수나 음식을 잘 살펴야 하며 만약 녀성들이 침해를 당했다면 즉각 신고해 자신의 권리를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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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央视财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