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7월01일 15:3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아프리카에서 온 미어캣과 왕륙지거북이 7월 1일부터 향항해양공원의 동물신관에서 관광객들과 대면하게 된다.
향항해양공원 '미어캣과 왕륙지거북의 려행' 동물신관이 29일 현판식을 가졌다. 동물원측에서는 새로 건설된 이 전시관은 아프리카풍정이 농후하며 7월 1일부터 관광객들을 대상해 개방되는데 미어캣 20마리와 왕륙지거북 2마리를 전시하게 된다고 한다. 20마리의 미어캣 가운데 5마리는 오스트랄리아동물원의 성년미어캣이고 나머지 15마리는 이들이 향항에서 낳은 새끼미어캣이다. 두마리의 암컷 왕륙지거북의 나이는 대략 15살이며 개인이 해양공원에 기증한 것이다. 해양공원측에서는 기후변화는 왕륙지거북의 삶터와 생존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하면서 전시관을 통해 관광객들이 일상생활속에서 친환경리념을 더욱 많이 실천하고 지구상의 동물과 자원을 보호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출처: 지구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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