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국대학입시수험생수는1071만명으로 전년대비 40만명이 증가되였다. 최근 다른 수험생의 이름을 도용해 대학에 입학한 뉴스가 인기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부는 2일 수험생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다른 사람의 이름을 도용하는 행위를 절대 용인하지 않고 발견하는 족족 조사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년대학입시와 관련해 교육부는 최고 표준, 가장 엄격한 조치로 입시기간의 방역사업과 수험생들에 대한 안전과 봉사, 학생모집등 제반 사업을 잘해 “평안입시”와 “공정입시”를 확보할 것이라고 표했다. 

대학입시기간의 방역

    각지에서는 이미 14일 앞당겨 수험생들과 사업일군들에 대한 일상 체온측정 그리고 건강검진을 하였다. 

    여러 시험구역에서는 방역물자를 충족히 배치하고 격리시험장과 격리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원칙적으로 시험장 10개마다 예비격리시험장 1개(매 시험구역에 적어서 3개)를 설치하고 있다. 

    사업일군들은 체온을 측정하고 체온이 37.3도이하여야 시험장에 들어갈수 있다. 

    매일 시험을 치른후 시험장에 대한 예방성소독을 하게 된다. 

△7월1일 하북성한단 제3중학교에서 “모의시험장”현장을 소독을 하였다. 

시험장안전

    교육부는 전과정검사를 단단히 틀어쥐고 시험명제, 인쇄, 운송, 보관등 시험사험환절에 대한 인적, 기술적 방범을 강화하며 시험지운송환절의 전과정에 걸쳐 감독무사각지대를 형성해 시험지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각지에 요구했다 

    5월부터 각지해당부문에서는 “시험을 도와주는” 범죄집단을 법에 따라 단속하는 특별행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정돈행동은 대학입시가 끝날때까지 지속된다. 

    시험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여러 가지 검측수단을 통해 과학기술커닝도구를 소지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관련 증건에 대한 반복적인 검사등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 대신시험치는 행위를 엄격히 방지하게 된다.

△7월1일 하북성한단 제3중학교 “모의시험장”현장에서 시험을 보고있는 고중3학년 학생들.

수험생들을 위한 봉사

    각지에서는 교통출행, 소음제거, 더위방지, 정보안전등 면에서 보장을 강화하고 입시구역에 필요한 방역물자를 배치하고 수험생들에게 가급적으로 서늘한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입시전의 심리보도를 하고 수험생들이 조급정서를 삼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대학입시기간 일부 지역이 폭우와 장마, 태풍 다발기에 들어서게 된다. 해당지역에서는 자연재해에 대한 특정대응예비안을 잘 짜고 응급연습을 조직해야 한다. 

학생모집

    “대학교학생모집과정에 존재하는 규률위반행위에 대한 잠정처리방법”과 “대학교입시학생모집관리사업에 관한 8항 기본요구”를 엄격히 집행하고 대학교 입학과 관련된 금지령을 락착하며 학생모집과정을 규범화해야 한다 

    학생모집사업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문제를 발견하는 족족 조사처리해야 한다. 

    신입생의 입학후 재심사를 참답게 진행하고 위조 또는 시험과정에 부정행위해 있거나 점수를 기만하고 다른 사람의 이름을 도용한 신입생은 입학자격을 단호히 취소하고 엄숙하게 처리할것이다. 이미 학교에 가 등록한 신입생은 그 학적으로 취소하고 신입생학적전자등록을 해주지 않을 것이다. 

    공안, 규률검사감찰부문과 함께 법과 규률위반행위를 끝까지 조사하고 법과 규률에 따라 해당인원의 책임을 추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