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7월07일 10:0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도와주세요, 저의 아이가 신분증을 분실했습니다.”
7월 7월 아침 8시 12분경 연변제2중학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게 된 수험생 소진은 어머니와 함께 시험장 공안 림시신분증봉사소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소진의 어머니에 따르면 시험장으로 오는 도중에 보니 수험표를 넣은 봉투가 열려있었는데 그 안에 있던 신분증이 사라졌다고 한다. 이 정황을 료해한 봉사소 민경은 소진을 위로하는 한편 재빨리 호적증명을 처리해주어 소진이 순조롭게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6일이래 연길시공안국 호적관리부문에서는 이미 3명의 수험생들에게 호적증명을 해주었다고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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