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7월10일 14:49
출처: 중국신문망/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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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강서 파양에서 3층짜리 건물이 홍수에 순식간에 무너지는 장면이 인터넷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았다.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폭우로 강물이 급격히 불었고 홍수가 밀려오면서 3층짜리 건물이 5초 사이에 무너져버렸다.
최근 파양현에는 710mm의 폭우가 내려 문계도우(问桂道圩) 제방이 무너졌고 무너진 곳으로 홍수가 마을에 침입해 주변 5개 마을의 가옥이 물에 잠겼다. 유돈가진의 많은 가옥이 홍수에 파손되였다.
7월 8일 밤, 파양현 유돈가진 인민정부의 책임자에 따르면 이날까지 4개의 2층 또는 3층짜리 건물이 홍수에 무너졌다.
이 진은 7월 7일에 위험지역의 모든 주민을 안전지대로 철거시켰기 때문에 인원상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중국신문망
편역=뉴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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