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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촌, 발전템포 다그쳐 괄목할 만한 성과 이룩

2020년07월16일 15:4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다녀간 5년래 산업대상 건설과 거주환경 개선에 모를 박고 혁신적인 조치로 제반 사업을 추진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다녀간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 들어서면 운치있게 가꾸어진 마을과 평강벌을 푸르게 수놓은 논들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화폭마냥 한눈에 안겨온다. 촌민들의 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해 광동촌에서는 2018년부터 동서부 빈곤층부축협력에 힘입어 ’공유논’ 재배모식을 출범했는데 당해에 녕파시 은주구 시민들과 40헥타르 논을 공유하고 지난해에는 100헥타르 공유하여 수입 1400만원 창출하고 효익 500만원 달성했다. 올해 광동촌에서는 공유논 복사범위를 주변 진과 촌에까지 확장하여 공유논을 280헥타르로 늘여 효익 700만원 달성할 전망입니다. 과거 광동촌의 빈곤호였던 주매호는 공유논 대상에 가입한 후 벼재배면적을 5배 증가하였는데 현재 벼재배만으로도 해마다 수입 4만원 창출하여 빈곤모자를 벗게 되였다.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촌민 주매호:

"저는 ’공유논’ 에 가입하였는데 벼를 재배하기만 하면 되며 판로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쌀 판매가격은 예전보다 10% 제고되였습니다."

광동촌에서는 촌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5년부터 기초시설 건설에 총력을 기울였는데 아스팔트길을 새롭게 건설하고 태양에너지가로등을 설치했으며 촌민들의 주택을 조선족민속풍격으로 새롭게 건설하거나 보수하고 문화광장, 문구장, 촌민위원회사무실, 관광객봉사 등 기능을 일체화한 종합봉사센터를 건설하여 마을을 살기좋은 고장으로 부상시켰다. 습근평 총서기가 다녀간 후 연변관광의 필수 코스로 부상한 광동촌은 민속풍경벽화로 마을 곳곳을 장식하고 60여채 농가를 민박시설로 개조하였으며 마을 촌민들로 꾸며진 공연팀을 조직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펼치면서 관광산업 발전을 적극 다그쳤다. 지난해 광동촌에서는 관광객 도합 40여만명 접대했다.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촌민 김정숙:

"5년전보다 생활이 많이 변했습니다."

연변광동조선족민속려행사봉사유한회사 총경리 양려나:

"습근평 총서기가 광동촌을 다녀간 후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르는 관광로선을 내오고 광동촌을 찾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이곳에서 생산, 생활, 생존에 관한 경험을 학습하도록 했으며 남방의 어린이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북방의 생활을 체험하도록 했습니다."

발전을 다그치는 과정에 광동촌 촌민들은 사상인식과 사고방식에 큰 변화가 생겼고 이런 변화는 촌민들을 치부의 길로 이끄는 훌륭한 밑거름으로 되였다. 광동촌에서는 올해 향촌관광산업을 일층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모로 자금 2억5500만원을 쟁취해 국제입쌀거래센터, 조선족풍정원, 조선족수상가옥 등 관광대상을 건설할 예정이다.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제1서기 현 걸:

"현재 광동촌은 인구당 수입이 15,000원에 달합니다 다음 단계에 우리는 여전히 입쌀 향촌관광 산업을 둘러싸고발전을 다그치렵니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기자 황준도 김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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