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소 회안시의 한 소구역에서

2살반 짜리 남자아이가

발을 헛디디여 5층에서 추락하였다.

다행히 아이는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당일, 2살반 짜리 한 남자아이가

5층 창밖의 에어컨 실외기 우에 올라갔다.

이를 발견한 이웃들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그리고 즉각 솜이불을 가져와 넓게 펴서

아이가 추락할 때 받을 준비를 했다.

아이가 버티지 못하고 추락하는 순간,

주민 리덕해는

주변 군중의 보호하에

맨손으로 아이를 받아 안았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아이는 별로 다치지 않았다.

사후, 리덕해는 팔에 통증을 느꼈는데

검사 결과 근육이 손상되였다.

이에, 리덕해는

"당시, 생각할 겨를이 없이

본능적으로 아이를 받아 안았습니다."고 겸손하게 표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당일, 남아아이는 외할머니와 함께 집에 있었는데

장난꾸러기인 아이가 외할머니를 문밖에 가두어놓고 장난을 치다가

결국 이런 아찔한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현재, 경찰은 리덕해에게 "의로운 행위(见义勇为)"칭호를 신청해주었다.

영상출처: 매일매일 긍정에너지

이에 네티즌들은 분분히

"현장에 있는 열정적인 주민"들에게 엄지척을 보내주었다.

한편, 경찰은

아이의 안전을 지키려면

사소한 부분에도 신경을 써야 하며

학부모들은 아이를 잘 보살펴주어

의외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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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中央广电总台中国之声、天天正能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