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을 위조, 변조하는 것은 원활한 도로 교통, 사고 예방과 질서관리에 큰 위험으로 되고 도로 교통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엄중한 도로교통법 위법행위이다.

6월 22일 8시 40분, 위법행위인 허모모는 주동적으로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하남중대에 자수하여 자동차 번호판을 변조한 위법행위에 대해 진술했다.

조사 결과 위법행위인 허모모는 지난해 8월 13일 23시 23분, 차량번호 길H**3L*(원 번호판 길H**66*）호“치루이(奇瑞) ” 소형 일반 뻐스를 몰고 룡연로를 따라 삼막선 54km 420m 되는 곳을 주행할 때 종이 디지털 스티커를 리용해 자동차 번호판을 변조했다. 그후, 허모모는 번호판을 위조하는 것은 엄중한 교통 위법행위라는 것을 알고 주동적으로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를 찾아 자수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도로교통안전법》제96조 제1항, 《공안기관 행정사건 처리 절차 규정》 제159조 제1항 네번째 조항 규정에 따라 7월 9일, 위법행위인 허모모를 행정구류하고 벌금 5000원의 처벌을 내렸으며 변조한 자동차 번호판을 몰수했다.

한편, 연길경찰은 자동차 번호판은 주민 신분증처럼 차량 "신분 증명서"인 바 번호판을 위조하거나 변조하고 번호판을 가리는 등 교통법규 위법행위를 근절하여 안전출행 하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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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