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당중앙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2021년부터 매년 1월 10일을 "중국인민경찰절"로 규정했다. 이는 국가에서 인민경찰대오를 위해 설립한 명절이고 당과 인민리익을 용감히 수호하고 있는 인민경찰대오에 대한 충분한 긍정이다.

인민경찰대오는 영예로운 전통과 우량한 작풍을 지늰 대오이고 평화를 위해 몸써 헌신하고 있는 대오이다. 새중국 성립이래 전국 공안기관 인민경찰대오중 만4천여명 동지들이 장렬히 희생되였고 10여만명 동지들이 다쳤으며 3700여명 동지가 렬사로 우리의 마음속에 명기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전염병예방통제와 안전수호사업에서도 169명의 인민경찰 동지들이 희생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1986년 1월 10일 광동성 광주시 공안국은 처음으로 우리나라 첫번째 110 출경복무센터를 성립했다. 최근 매년 1월 10일 공안부과 각지 공안기관은 여러형식의 "110 선전일"활동을 전개해왔다. "110"이란 수자는 선명한 정치성과 광범한 인민성, 경찰직업의 표지성을 잘 체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