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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22명, 료녕+13명, 대련전염병 동북 3성6개시로 확산

2020년07월26일 16:18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조회수:1154

       국가보건건강위원회가 오늘 통보한데 따르면 7월25일 0-24시까지기간 31개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신규확진자 46명이 보고되였다. 그중 경외류입확진자가 11명(내몽골 5명, 광동 3명, 천진 1명, 복건 1명, 산동 1명)이고 본지확진자가 35명(신강 22명, 료녕13명)이다. 신규사망자는 보고되지 않고 신규추정환자 2명이 보고되였는데 모두 경외류입환자(내몽골 1명, 상해 1명)들이다.

신강 신규본지확진자 22명 무증상감염자 38명

7월25일 0시부터 24시까지 신강위글자치구(신강건설병퇀 포함)에서 신규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확진자가 22명(그중 5명 무증상감염자로부터 확진자로 전환), 신규무증상감염자 38명이 보고되였는데 모두 우룸치시에 집중되였다고 신강위글자치구보건건강위원회가 오늘 통보했다.

료녕신규본지확진자 13명, 무증상감명자 14명

료녕성보건건강위원회가 오늘 통보한데 따르면 7월25일 령시부터 24시까지기간 료녕성에서 신규본지확진자 13명이 보고되였는데 그중 대련시신규확진자가 12명(일반형 11명, 경증 1명)으로 모두 무증상감염자로부터 전환된 확진자이다. 철령시에서 보고된 1명 확진자는 일반형환자고 대련시확진자와 관련된 병례이다. 신규무증상감염자는 14명으로 모두 대련시에서 보고되였다.

철령시에서 공포한 신규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확진자 행보

7월25일 료녕성 철령시에서 확진자 1명이 나타났다. 대련시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인 이 확진자는 지정병원에서 격리치료중이다.

왕모모, 녀, 55살 대련 상주, 대련 모식품유한회사(수입 또는 국산수산물가공, 랭동업무회사)에서 근무, 이 회사의 한 확진자와 같은 직장에서 근무.

7월21일 7시50분 환자는 대련역에서 G707번 고속철(좌석번호 5차량 3F)에 올라 10시10분에 철령서역에 도착, 환자의 말에 말에 따르면 승차전과정에 마스크를 착용. 하차후 동생이 모는 자가용에 올라 철령현채우진 유수촌에 있는 집으로 가고 16시에 촌에 있는 정인슈퍼에서 물건을 구입했다.

7월22일 8시 환자는 어머니와 함께 채우진채우촌명사리발관에 가 리발하고 8시30분에 리발관을 떠나 동생이 모는 자가용으로 철령시범하신구 금정관란 주민단지에 있는 녀동생의 집으로 갔다.

7월23일 대련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철령시집중역학격리관찰소에 가 격리관찰을 받았다.

7월24일 철령현중심병원발열진찰부에서 진찰받고 시질병통제쎈터의 핵산검진에서 양성으로 판정났다.

7월25일 성전문가조의 재검사를 통해 확진자로 판정되였다.(일반형)

현재 이 환자와의 밀접접촉자로 선별된 인원들이 모두 집중격리역학관찰중에 있다.

대련시 이번 전염병감염사슬 동북3성의 6개 도시로 확산

이에 앞서 7월25일 사평시 3명, 장춘시 1명을 망라해 길림성에서 무증상감염자 4명이 보고되였다.

장춘시무증상감염자는 녀성으로 1979년생이며 대련개양세계수산주식유한회사 종업원이다. 7월19일 대련에서 구태구망카향에 돌아갔다. 24일 무증상감염자로 판정되였다.

사평이통에서 신규무증상감염자의 행보가 보고되였다. 올해 51살인 종모모는 대련에서 최초로 판정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서 모두 대련개양세계수산주식유한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7월24일 료녕 안산과 흑룡강 학강과 해륜에서 보고된 신규확진자와 무증상감염자는 모두 대련시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이다.

현재 대련에서 발생한 전염병감염사슬이 동북3성의 안산, 학강, 해륜, 장춘, 사평, 철령등 6개 도시에 확산되였다.

이상 도시들에서는 긴급통고를 내고 등승자와 밀접접촉자를 찾고 있다.

대련 한개 지역 고위험지역, 4개지역 중위험지역으로

7월25일 23시경에 대련에서 전염병위험등급에 대한 통지를 냈다. 통지는 1개 고위험지역과 4개 중위험지역을 획분했다. 감정자구 대련만가두가 고위험지역으로, 서강구향로초가두로동자촌지역사회와 금보구역전가두성빈지역사회, 금보신구역전가두양가촌, 금보신구선진가두 도원지역사회가 중위험구역으로 획분되였다.

관련뉴스:

주의! 동북 이 지역 중요통지 발포

7월25일 대련시에서 방역통제소식발표모임을 가지고 최신방역상황과 방역통제조치등에 대해 통보했다.

대련시보건건강위원회  부주임 조련은 지난 7월24일15시부터 25일14시까지 기간 대련시에서 신규확진자가 나타나지 않고 신규무증상감염자 24명이 보고되였다고 소개했다. 대련시는 루계로 확진자 12명이 보고되고 확진자는 모두 대련시제6인민병원에서 치료중이다.

10명 확진자 동사 종업원

대련시보건건강위원회 부주임 조련의 소개에 따르면 확진자중 10명이 대련개양세계수산물주식유한회사 종업원이다. 54명의 무증상감염자중 46명이 이 회사종업원과 그 가족이다. 핵산검진에서 양성판정이 난 병례중 이 기업소종업원과 그 가족의 비례가 80%를 차지했다.

대련시는 대련개양세계수산주식유한회사 모든 종업원 그리고 밀접접촉자들에 대해 14일동안 격리역학관찰을 하고 적어도 두차례 핵산검진을 하기로 결정했다.

전시독립진찰부(진찰소포함) 진찰 몽땅 중지

회의에 따르면 모든 발열환자와 설사환자들은 발열진찰부에서 선별검사를 하고 불필요한 진찰봉사는 잠시 중지하며 전시 모든 독립진찰부(진찰소 포함)는 모두 진찰봉사를 중지하게 된다. 사회봉사쎈터와 향진위생원은 예약검진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발열환자진찰을 엄금해야 한다. 건강검진기구와 발열진찰부가 있는 의료기구는 건강검진을 중지해야 한다.

려객터미널은 승차권발매를 잠정 중지하고 려객기와 렬차편으로 대련을 떠날때는 핵산음성판정증명이 있어야 한다.

7월25일 대련국제공항과 대련뻐스터미널이 각기 공식계정을 통해 통지를 냈다. 통지는 대련시에서 통일적으로 배치추진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방역통제사업과 경제사회발전사업조치를 락착하기 위해 이날부터 대련시민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원칙적으로 대련을 떠나지 않고 필요시 7일내에 핵산검진음성판정증명을 소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련공항:

       려객기탑승시 7일내의 핵산검진음성판정 증명을 제공해야 한다. 검진증명이 없으면 려객기에 탑승할수 없다. 려객들은 출행전 항공회사에 목적지의 정책을 자문해 출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대련기차역:

승차인원은 7일내 핵산검진음성판정 증명을 제공해야 한다. 검진증명이 없으면 승차할수 없다. 려객들은 출행전에 목적지의 정책을 제때에 자문해야 한다.

대련뻐스려객수송터미널:

7월25일 12시부터 대련시 뻐스선로에 대한 승차권발매를 중지하며 구체적인 회복시간은 별도로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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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리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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