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옥소유증을 손에 받아쥐니 시름이 놓입니다”

연길시 10575가구의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无籍房)” 업주들이 가옥소유증을 손에 받아쥐였다.

7월 29일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 삼림경찰아빠트 3호에 거주하고 있는 구길준은 “가옥소유증을 손에 받아쥐니 시름이 놓인다”면서 기쁨을 금치 못했다.

연길시자연자원국 부동산등록중심 부주임 박룡수의 소개에 의하면 연길시자연자원국에서는 4년간의 노력을 거쳐 지금까지 연길시 62개 대상, 40175개의 재고품 주택 사업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고 첫번째 등록사업을 마쳐 10575가구 업주들에게 부동산소유증을 발급했다고 한다.

향후, 연길시자연자원국에서는 신소련석플랫폼에 의탁하여 신소국, 자연자원국,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부동산관리국, 세무국 등 책임부문과 협력하여 등록조건에 부합되는 대상과 업주 29600명을 위해 관련 수속사업을 계속하여 깊이있게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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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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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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