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오전, 한 시민이 연동교에서 소형뻐스 한대가 자연 발화했다고 매체에 제보했다.

기자가 소방구조 부문에 료해한데 따르면 요즘 차량 자연 발화로 인해 구조요청을 하는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일전 안도현 한 아빠트단지의 개인 차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차고는 주택 아래층에 위치해있고 차고 웃층에는 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당일 밤 해당 아빠트단지의 한 주민이 현관문까지 내려왔을 때 차고에서 짙은 연기가 뿜어져나오고 경보기가 울리는 것을 발견했다. 차고에 화재가 발생하였거나 차고내에 가연성 물품이 쌓였다고 생각한 그는 즉시 물업에 통지하는 한편 경찰에 신고했다.

안도현소방구조대대에서는 제보를 받은 후 즉시 출동했다. 3대의 소방차량이 신속히 아빠트단지에 도착했고 구조를 통해 불길은 제압되였으며 차량 내부의 운전석이 불에 타버렸다.

안도현소방구조대대 참모 리광동:

“이번 사고는 차주가 차고에 들어간 후 차량 전원을 끄지 않아 차등이 오랜시간동안 켜져있어 전기선로가 고장이 나면서 화재를 초래한 것입니다.”

목전 여름철이라 차량 자연발화 사고 다발기에 들어섰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방해야 할가? 주소방구조지대 선전과 과장 원립붕은 정기적으로 차량을 검사해야 하며 오랜시간동안 운전할 경우 중도에 여러차례 휴식을 함으로써 피로운전을 예방하는 한편 차량도 휴식을 취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원립붕: 

일상생활에서 정기적으로 선로, 유로를 검사하고 보양을 잘해야 한다. 선로에 선명한 파손이 생겼다면 즉시 전문 보수정비소를 찾아 수리해야 한다. 라이터, 보조배터리, 탄산음료, 차량용 향수 등 가연성 물품을 차에 두지 말고 오랜시간 해빛에 로출되여 자연발화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른시간에 자연발화 증상을 알고 정확히 처리할 것인가?

원립붕:

만약 운전중에 차량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거나 기계뚜껑(机器盖) 부근에서 연기가 난다면 신속히 길옆에 차를 세우고 전원을 끈 후 차량을 검사해야 한다. 차량 자연발화의 대다수 원인은 전로의 로화로 초래되기에 즉시 전원을 꺼둠으로써 전기가 통하면서 발화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차량의 자연발화를 발견했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차량용 소화기로 불을 꺼야 한다. 불길이 미미하고 연기만 나며 차량 앞부분 발동기 부근에 연기가 집중되였다면 기계뚜껑을 열지 말아야 한다. 뚜껑을 연 후 바람이 불면 산소가 충족하기에 불길이 거세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불길이 거세고 명화를 동반하였다면 차주가 부근 호텔이나 상가 등 인원밀집장소에서 도움을 청하고 구전한 소방설비를 리용하여 불길을 제압해야 한다.

원립붕:

만약 차주가 보험경로를 통해 배상을 요구하려면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경찰에 신고한 후 소방구조인원은 두팀으로 나누어 한팀은 화재제압을 하고 다른 한팀은 화재사고 조사에 투입된다. 보험회사에서는 소방구조부문에서 제출한 화재사고증명을 필요로 하며 이는 화재신고부문에서만 처리해주며 이 증명을 떼줄 수 있다.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후에 소방구조부문을 찾아 이 증명을 떼려면 접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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