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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교통위법행위 엄단

2020년08월10일 14:5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최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각종 교통위법행위에 대한 타격강도를 높여 연길시도로교통환경을 정화하고 전국문명도시건설에 일조하고 있다.

공원로에서 경찰들은 행인이 집중된 사거리에서 교통정리를 함과 아울러 교통신호등을 무시한 행인들의 문명하지 못한 행위를 바로잡아 주고 있다.

연하로에서 경찰들은 오토바이, 대형 화물차 운전자의 위법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있다.

민경:

“음식배달원들은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 통일 발급한 음색배달전동차번호판을 뒤면에 부착하여 경시작용을 해야 합니다. 월요일에 개발구 교통경찰대대 교통과에 가 보세요.”

이어 한 대형 화물차를 검문할 때 운전수가 면허증을 소지하지 않았을 뿐더러 화물차통행증도 무효한 것을 발견한 민경들은 사건경위를 상세히 료해한 후 훈방조치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조영의는 교통관리의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를 부단히 완벽화하고 관할구역내 도로교통질서를 규범화하여 시민들에게 편리하고도 안전한 출행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진력하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통질서가 혼잡한 지역에는 경찰력을 증가하여 낮과 야간도로교통관리를 강화했는 바 특히 화물차 과적재, 음주운전, 만취운전, 정원초과 및 과속운전에 대한 단속강도를 높였기에 최근 교통사고발생률이 동기대비 하강추세를 보여 전국문명도시창건사업에서도 이미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시민들의 문명의식을 제고하여 량호한 교통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매일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교통경찰과 순라경찰 500여명을 조직해 전시 33곳의 주요간선도로, 점포 밀집지역, 사거리에서 행인과 비기동차량의 문명치 못한 행위를 바로잡고 행인을 양보하지 않는 행위와 불법주차 등 위법행위를 엄단했다.

지금까지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교통신호등 무시행위 486건, 불법주차행위 244건, 횡단보도에서 행인을 양보하지 않은 행위158건 그리고 만취운전 24건, 음주운전 33건 등 각종 교통위법사건 도합 5744건을 조사처리했다.

한편, 주차행위와 주차질서를 한층 규범화하고저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연길시의 오래된 사회구역에  주차위치 1만 1068개를 마련하고 있는데 현재 이 공정은 이미 막바지단계에 들어섰다. 또한 5202개의 대리석 로면 주차공간공정도 추진중에 있다.

연길시공안국 정치사업실 선전과 과장 리붕은 향후 연길시공안국에서는 도로에서의 경찰순라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교통위법행위를 엄하게 처리하고 문명치 못한 행위는 제때에 바로잡아 전시 교통문명질서와 시민들의 문명출행리념을 규범화하고 제고할 것이라고 표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延边交通文艺广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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