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주정부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한국 티웨이항공 연길-대구 국제항공편이 8월 20일부터 운항을 재개할 데 관한 소식을 발표했다.

해당 항공편은 8월 20일-10월 24일까지 비행하며 매 주 목요일마다 한번씩 운행한다. 모델은 보잉 737-800이고 좌석수는 189개이다. 국가민항국의 “원칙상 객좌률이 75%를 초과하지 않는” 방역요구에 따라 실제로 제공하는 좌석은 140개를 초과하지 않는다

운행시간은 항공편TW683 대구 09:00-연길 10:50, 항공편TW684 연길11:50-대구15:40(현지시간)이다. 한국  방역요구에 따라 해당 항공편은 한국 서울에서부터 대구로 비행기를 조정하여 출경시 대구공항에서 승객들이 오르도록 하며 한국에 입경시 대구 공항에 잠시 머물지만 승객들이 내리지 않고 통일적으로 인천공항에서 내려 입경한다. 대구에서의 리륙시간은 16:20, 서울 도착시간은 17:10 이다.

회의에서 주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해당 책임자가 최근 전 주 전염병예방통제 총체적 사업정황에 대해 통보하면서 국제항공편이 잇따라 운행을 재개하고 연길공항 등 국제통상구가 개방됨에 따라 뒤따르게 될 방역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연길공항 국제 항공편은 국가 민항국의 요구에 따라 3월 29일 잠시 비행을 중지했다. 1월 21일-3월 29일 사이 연길공항은 루계로 국제 입항 승객 27654명을 수송하여 동북지역 공항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는데 두번째를 차지한 심양보다 230명 많았다.

연길공항회사 총경리 강영민은, 해당 항공편은 국제민항국에서 국제항공편 수량 증가에 대한 통제 정책 실시이래 우리 성에서 회복한 첫번째 국제려객운수 항공편인 바 이는 연변항공 통상구 국제려객운수의 새로운 가동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업무복귀 생산재개에 조력하고 지방경제발전을 촉진하는 중요조치라고 소개하였다.

한편 연길공항은 한국 제주항공, 부산항공, 대한항공, 중국동방항공 등 회사로부터 운항재개 계획을 접수하였다고 하였다.  목전 세관, 변방 등 단위에서는 수차례 모의훈련을 전개하여 순조로운 운항재개에 충분한 준비를 하였다. 연길-대구 항공편의 운항 재개는 총체적으로 전염병 형세가 안정적으로 통제된 토대우에 연변항공시장의 점차적인 개방을 통해 연변 및 주변국가와의 경제, 상무, 문화, 관광 왕래에 조력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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