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정국이 12일 발표한 통계를 보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택배업무량이 루계로 400여억건 완수해 2017년 전년을 초과했다. 통계를 보면 1월부터 7월까지 우정업종의 업무총량은 1조여억원 완수해 지난해 동기대비 23.8%늘었다. 이 가운데 택배업무량이 4백 8억 6천건 완수돼 지난해 동기대비 23.7%늘어 2017년 전년 업무량인 4백억 6천건을 초과했다.

국가우정국은, 1월부터 7월까지 농촌시장의 성장속도가 빨랐다고 했다. 당면 전국 루계로 건설한 촌급 전자상거래 봉사소는 31만개가 넘으며 42%이상 행정촌이 촌까지의 택배 직송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 물류학회 상무리사인 서용은, 택배는 논밭에서 백성들의 탁상에 이르는 신속 통로를 개척했다면서 앞으로 계속 전반 수송사슬에 대한 집약화 경영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전염병의 영향으로 다국 업무량이 한동안의 대폭 하락을 겪은후 국제 수요의 지속적인 상승과 다국 택배 비상통로의 지속적인 개통에 따라 5월부터 다국 택배업무량도 신속히 30%이상 회복되였다. 서용 리사의 예측에 따르면 하반기 세계 전염병 영향으로 다국 택배가 불확정 요인도 포함하고있지만 총체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 국제 택배업무는 계속 장기간 호전되는 추세를 유지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