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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휴가와 관련해 교육부 최신 회답!

2020년08월17일 15:02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일전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교육부에서는 고등학교, 중소학교, 탁아기구에 적용되는 <<가을, 겨울철 신종 코로나 전염병 예방통제기술방안(업데이트본)>>을 발부하고 가을철 학기 수업재개를 질서있게 추진했다. <<방안>>은 개학전 준비, 개학후 관리, 응급처리 등 부동한 상황에 대해 지도하고 모두가 관심하는 마스크 착용문제에 대해 회답했다. 15일 교육부 전염병 대처 지도소조판공실 주임 왕등봉이 취재를 접수했다.

1. 국경절기간 대학생들은 학교를 떠날 수 있는가?

물음: 개학후 얼마 안지나면 국경절 휴가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 기간 학생들은 집에 돌아갈 수 있는가? 저위험지역에 놀러갈 수 있는가?

왕등봉: 원칙상 각 지, 각 학교에서 관련 규정을 제정해야 한다. 만약 한 대학생이 국경절기간 집에 돌아간다거나 외지로 놀러갔다가 학교에 돌아갈 경우, 가을학기 갓 개학할 때 요구와 같다. 하기에 이 문제는 각 학교에서 결정할 부분이다.

2. 가을철 개학시 정상적인 교육교수질서를 전면 회복해야 한다.

물음: 교육부의 통지에서 가을철 개학시 정상적인 교수질서를 전면 회복한다고 강조하였는데 전염병 배경하에 가을철 개학에서 교수질서의 전면 회복과 정상적인 회복에 대해 어떻게 리해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가급적 모두 개학”할 수 있는가?

왕등봉: 정상적인 교육교수질서의 전면 회복은 실질상 엄격한 예방통제조치를 실시하는 토대에서 모든 교육교수질서를 정상적인 수업안배로 회복하여 정상개학, 정상학습하도록 한다.

교육분야에서 정상적인 교육교수질서의 전면 회복은 두가지 거대한 도전에 직면했다.

(1) 전염병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고 바이러스는 많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느낄 수 없는 방식으로 존재 혹은 전파되고 있으므로 예방통제 조치를 느슨히 하면 안된다.

(2) 전반적인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로 볼 때 우리는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했다. 전국 업무복귀 생산재개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교육분야에서도 정상적인 교육, 교수질서를 전면 회복해야 하며 이와 동시에 전염병 예방통제도 잘해야 한다. 하기에 “전면”과 “엄격”은 동시에 존재하며 이는 교육분야에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

전염병이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장 엄격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목전 교육부에서 정상적인 교육, 교수질서를 전면 회복하라고 호소하였는데 이는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한 셈이다. 정상적인 교육, 교수질서를 전면 회복하는 한편 기술방안에 엄격히 근거하고 각 항 요구에 따라 전염병 예방통제조치를 하나씩 시달해야 한다.

3. 어떻게 시간대를 나눠 개학할 것인가? 저위험지역에서 학교로 돌아간 학생들은 격리가 필요한가?

물음: 개학은 2.8억명 학생과 2000만 교원과 관련된 일이다. 시간대를 나눠 개학하는 것은 주요하게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인가?

왕등봉: 대학교 혹은 중소학교를 막론하고 학생들이 부동한 지역에서 오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목전 전국적으로  중, 고위험 지역은 아주 적지만 여전히 존재한다. 하기에 부동한 지역에서 학교로 돌아오는 학생들에 대해 시간대를 나누어야 하는 바 이는 객관적 요구이다.

(1) 중, 고위험 지역에서 온 학생들이 학교에 돌아오기 전 자가격리 혹은 집중격리 14일간 의학관찰을 해야 한다. 7일내 핵산검측에서 음성으로 나와야만 학교에 복귀할 수 있다. 최신발부한 수정후의 <<가을, 겨울철 신종 코로나 전염병 예방통제 기술방안(업데이트본)>>에 따르면 저위험지역에서 학교에 돌아오려는 학생들은 격리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중도에서 방호를 잘하고 학교에 진입한 후에는 교내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에 엄격히 근거하여 각항 사업을 잘해야 한다.

(2) 대학교로 놓고 볼 때, 모든 학생들이 한 시간대에 모두 교정에 돌아와 등록한다면 이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하루이틀 시간대를 나누어 개학하면 매일 학생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 학교에서 질서있게 개학하는 데 아주 필요하다.

이외 각 학교로 놓고 볼 때 모든 학생들이 동시에 교정에 진입한다면 기숙사, 교실 등 공공장소에 인원밀집도가 커 더욱 큰 위험을 가져다줄 수 있기에 모든 학교 내부에서는 시간대를 나눠 고봉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교문을 잘 단속하는 것은 완전한 봉쇄를 의미하지 않는다.

물음: <<가을, 겨울철 신종 코로나 전염병 예방통제 기술방안(업데이트본)>>에서 교문을 잘 단속할 것을 강조하였는데 이는 절대로 학생들이 문밖을 나서지 못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교문을 잘 단속할 것인가?

왕등봉: 교문단속 고리와 봉쇄식 관리는 두개의 개념이다. 봉쇄식 관리는 학생들이 학교에 진입한 후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교정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교문을 엄격히 단속하는 것은 교정에 진입하는 매 사람의 건강을 담보하는 것인 바 교문을 진출입하는 교원과 학생들은 반드시 신분증명을 잘 검사하는 한편 체온측정을 해야 한다. 교정을 벗어나 어디를 가든 행동궤적이 명확해야 하며 관련 부문에 보고해야 한다. 그러므로 교문 관리통제에서 교문을 나서지 못하도록 할 필요가 없으며 일이 있으면 교문을 나갈 수도 있는 것이다.

5. 중소학교 개학은 학교에서 당지 요구 및 학교 실제에 따라 자체로 결정한다.

물음: 대학교와 달리 중소학교 학생들은 기본상 본지역에 거주하기에 중소학교에서 시간대를 나누어 개학안배를 하는 권한은 각 지방에 하달해야 하는가?

왕등봉: 전반 전염병 예방통제는 교육부로 놓고 볼 때 각 지에서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개학을 안배하고 각항 교육교수활동을 안배하는 것을 존중한다. 그러므로 중소학교에서 어떻게 시간대를 나눠 개학할 지는 당지 전염병 예방통제요구 및 학교 실정에 근거하여 자체로 확정할 수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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