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국내외 > 세계 최초! 재활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2차 감염!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세계 최초! 재활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2차 감염!

2020년08월25일 17:00
출처: 지부생활  

8월 24일 중신사 향항분사의 소식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재활자가 유럽에 다녀온 후 향항에서 핵산검측을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향항대학 미생물학과 연구팀 입증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2차 감염환자로서 세계 최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재차 감염 사례에 속한다.

24일, 종합 무선뉴스, 향항 01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33세 남성이고 올해 3월 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에 감염되였다. 4월 중순에 건강이 회복되여 퇴원하였고 8월초 영국을 거쳐 스페인으로 려행 갔다가 향항에 돌아온 후 핵산검측을 받고 재차 확진을 받았다. 향항대학 미생물학과 연구팀은 해당 환자가 두 차례 감염된 바이러스 독주(毒株)의 유전자 배렬이 뚜렷하게 달랐다고 확인했다.

향학대학 미생물학과 연구팀은 해당 환자가 1차, 2차 감염된 바이러스 독주 유전자 배렬을 비교해 본 결과 24개의 다른 점이 있었고 해당 환자가 향항으로 돌아와 다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할 때 항체가 발견되지 않아 회복 후 다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례는 회복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2차 감염된 세계 최초 사례이다.

연구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환자의 항체 수준이 감염 후 몇 달이 지나면 낮아진다고 지적했다. 향항대학 미생물학과 부교수 두계홍(杜启泓)은 이번 2차 감염 사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으로 확진된 환자가 완치되더라도 평생 면역력을 가지는것은 아니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은 독감 바이러스와 같이 장기적으로 존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차 감염 사례가 백신 연구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재활자들이 계속 방역의식을 유지해야 하고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하는 방안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출처:팽배뉴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pcl]
태그: 24  01  杜启泓  33  毒株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