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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교통경찰 18시간만에 음주 뺑소니사건 해명

2020년08월27일 08:3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666

8월 23일 13시, 훈춘시공안국교통경찰대대에서는 18시간만에 음주후 전동삼륜차를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저지르고 도주한 사건을 해명하고 혐의자 량모를 나포했다.

8월 22일 19시, 훈춘시공안국교통경찰대대에서는 삼륜차 한대가 삼가자촌에서 행인을 쳐놓고 달아났다는 제보를 접수하였다.  제보를 접수한 사고처리중대, 영안중대 민경들은 곧바로 현장에 도착해 조사를 펼쳤다. 피해자는 이미 병원에 보내 구급을 하고있는 상황이였다. 이에 중대에서는 전체 인원을 동원해 사건 조사에 나섰다. 사고현장에 감시카메라가 없고 또 사건발생 당시 날이 어두워 제보자가 사고차량의 구체적인 특징을 제대로 설명할수가 없었다. 현장에서는 일부 후시경파편들이 남아있을 뿐 가치가 있는 단서가 너무 적었다. 민경들은 즉시 방문조사를 벌여 도로 감시카메라 동영상을 일일이 확인했다. 농촌에는 똑같은 모양의 삼륜차가 비교적 많고 또 날이 저문 후 감시카메라에 잡힌 화면이 똑똑하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이 컸다.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사건은 여전히 오리무중에 빠지고 민경들도 모두 지친 상황이였다.

8월 23일 7시, 사고처리중대에서는 이미 장악한 정보를 통합하고 사업지령회의를 소집하여 감시통제조사조, 현장재답사조, 현장방문조로 나누고 사고전후 사고차량의 행적에 대해 반복적이고도 세밀한 조사를 펼치는 한편 현장에 대한 재조사를 진행했다. 현장을 중심으로 색출범위를 넓혔으며 주변도로구간과 주민호에 대해 하나하나 조사를 벌여나갔다.두시간후 신명 제4촌민소조 모퉁이의 한 쓰레기장에 정차한 한대의 전동 삼륜차가 민경들의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민경들은 우선 감시카메라에 찍힌 사고차량과 해당 차량의 반사스티커, 차체도안 등을 대조해보고 진일보 답사를 거쳐 이 차의 좌측 후시경에 파손된 흔적이 뚜렷하며 차량 왼쪽 밑부분에도 새로 긁힌 흔적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들은 초보적으로 해당 차량이 사고차량임을 확인했다. 한편 혐의자의 거주지를 찾아내는데도 성공했다. 집주인은 차주인의 성이 량모라는 것과 그의 련계방식을 민경들에게 알려주었다. 하지만 혐의자 량모는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협조하지 않았다. 민경들은 빠른 시간내에 량모가족과 련계하여 13시에 삼가자촌 모 장소에서 량모를 불러내게 하고 공안국교통경찰대대에 이 사실을 알려 량모로 하여금 관련 검사를 받게 하였다. 호흡식알콜측정기로 측정한 결과 량모의 혈중 알콜농도는  100밀리리터당 22밀리그람에 달했다.

경찰의 강력한 심리적공세와 대량의 증거앞에서 량모는 결국 사실대로 교대하였다. 그는 자신이 음주후 전동삼륜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내 행인에게 중상을 입혔고 사고발생후 차를 몰고 현장에서 도주한 행위에 대해 인정했다.

목전 이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법치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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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李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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