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변변경관리지대 홍광변경파출소에서는 한차례 공무방해사건을 처리하여 집법민경의 합법적 권익과 공안기관의 집법권위를 수호하고 범죄분자의 기염을 타격했으며 나아가 기층집법행동의 정상적인 전개를 확보하였다. 

8월 18일 21시 32분경, 연변변경관리지대 홍광변경파출소 민경들은 도문시 행복소구역 복록양꼬치점에서 한 사람이 술을 마신 후 돈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는 110의 지령을 접수하였다. 제보를 접수한 민경들은 인차 현장에 출동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민경들은 현지상황에 근거하여 주변에 몰려든 군중을 대피시키는 한편 음식점 주인과 술에 취한 김모를 떼여놓은 후 현장에서 법에 따라 김모에게 사건의 자초지종을 물었다. 심문과정에서 민경들은 김모의 행위가 위법행위라는 것을 설명하면서 반복적이고도 참을성있게 김모를 설득하였다. 하지만 김모는 정서가 흥분되였고 태도 또한 란폭하였으며 극도로 기고만장하였다. 그는 민경의 충고를 듣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민경에게 욕설을 퍼부었으며 민경이 수차 경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협조를 거부하였다. 연후 민경들이 법에 따라 김모를 구두 소환하는 과정에서도 김모는 폭력으로 대항하였고 민경을 때려 여러 곳에 부상을 입혔다. 이어 민경은 김모에 대해 강제소환을 진행하였고 도문시공안국 치안관리대대에 이송해 처리하게 하였다.

사건발생 후 도문시공안국에서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즉시 사건조사에 착수하여  민경의 정상적인 집법권익을 견결히 수호하였다. 목전 법죄용의자 김모는 공무방해혐의로 형사구류되였으며 이 사건은 진일보 수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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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홍광변경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