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0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6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 뜻깊은 날 우리 모두 아름다운 고향을 위해 생일축하를 보냅시다.

연변은 하나의 명주처럼 조국의 변방에서 아름답게 반짝이였습니다. 68년래 당의 민족정책 빛발 아래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은 힘을 합쳐 터전을 일구고 간고하게 창업하며 개척진취하면서 근로와 지혜로 새시대 아름다운 변강의 행복한 화폭을 그려나갔습니다.

<<아름다운 연변>>

분투의 첫 장을 열다

경제의 번영발전

사회의 전면 진보

계속하여 개발개방을 하다

록색발전을 견지하다

인민생활이 조화롭고 행복하다

파란만장했던 68년, 68년동안 웅장한 기세로 알찬 결실을 내며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은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여 날로 일신하는 아름다운 변강 - 연변에 휘황찬란함을 더해 주었습니다.

우리 모두 새로운 력사의 기점에 서서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며 꿈을 좇아 용감히 전진하며 새시대 아름다운 장을 엮어나갑시다.

연변의 래일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연변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