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길시수무집단유한회사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연길시 발전, 대성 및 연집하량안구역의 수질 혼탁과 단수정황은 대체적으로 회복되였다고 한다.

연길시수무집단유한회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물사용이 집중된 지역의 물 사용량이 많아 수도물 도관내 혼탁한 물은 대체적으로 제거되였고 수질도 기본적으로 정상화되였다. 한편 부분적 구역은 도관내 물을 배출하지 못한 원인으로 수도관내 수질이 아직도 혼탁해 관련 책임자는 이 구역의 물 사용호들이도관내에 남아있는 물을 제때에 제거한 후 사용할 것을 건의했다.

료해에 따르면 어제 12시연하저수지에서 방류하기 시작하면서 원수의 혼탁도가 갑자기 증가하여 연집정수공장 설계 최고처리능력을 초과하였는 바 정수공장을 통과한 수도물이 혼탁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지고 물공급량이 줄어드는 현상이 초래되였다.  비록 현재 수질혼탁정황은 대체적으로 회복되였으나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큰비로 흙모래가 저수지에 류입되면서 현재 연집하 원수혼탁현상은 여전히 심각해 목전 정수공장의 처리난이도 또한 여전히 비교적 높다고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